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골드만삭스 “코로나19 속 美 대선, 결과 확정 오래 걸릴 듯…월가에 타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 미국 대선이 우편 투표자 폭증 등으로 인해 결과 확정까지 평소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경제 전문가들은 대선 결과 확정 지연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미국 투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
2020.07.09 13:06
“미 실직자 68%는 실직수당이 월급보다 많을 수 있어”
[헤럴드경제]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노동자 부담을 덜기 위해 실시한 실직수당이 월급보다 많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민간 연구기관인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3개월 고용동향 보고서에서 실직자의 68%가 실직 전 받던 월급보다 많은 실직수당을 받을 ...
2020.07.09 13:06
트럼프, 재선 불씨 살리기 안간힘…공화당서도 유세 ‘불참 선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진행된 유세 흥행 참패 이후 급격히 사그라든 재선운동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공중 보건 위기가 최고조로 달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일(현...
2020.07.09 12:24
메르켈 “코로나는 EU 역사상 최대시험…뭉쳐서 헤쳐나가자”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위기 앞에 단합할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앙겔라 메르켈(사진) 독일 총리는 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코로나19는 EU 역사상 최대의 시험”이라며 “응집력과 연...
2020.07.09 12:01
美, 연동환율 ‘페그제’ 폐지 검토…홍콩 재무장관 “자체 가동 가능”
미국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에 대한 보복조치로 미국과 홍콩 간의 연동환율제(LERS)인 이른바 ‘페그제’ 폐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홍콩 재무장관이 페그제 유지를 위해서 미국의 동의가 필수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즉, 미국이 페그제를 손보더라도 홍콩 자체적으로도...
2020.07.09 12:00
英, 국민 외식비 절반 정부가 낸다
영국 정부가 외식을 하는 국민에게 밥값의 절반을 부담하기로 했다. 지원 상한액은 1인당 10파운드(약 1만5000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경제를 구해내기 위한 묘안이다. 8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리시 수낙(사진) 영국 재무장관은 이같은 외식비 지원방안을 포함한 경제회복 계획을...
2020.07.09 12:00
가을개학 위해 ‘CDC 지침 단순화’하라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문을 닫은 학교의 가을 개학을 연일 밀어붙이고 있다. 행정부 각료들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가을 개강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지침을 마련해 백악관에 보고했지만, 이마저도 “지침이 너무 많다”는 트...
2020.07.09 12:00
모든 공무원 ‘충성서약’ 필수인 곳, 홍콩
홍콩에서 공무원이 되거나 승진하려면 ‘충성 서약’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당국은 7월 1일부터 임용된 공무원에게 헌법격인 ‘홍콩 기본법(Basic Law)’ 지지 서약을 문서로 제출해야 한다. 또 이미 일하고 있는 공무원이 승진이나 전보...
2020.07.09 12:00
“내정간섭 말라” 시진핑-푸틴 ‘통화공감’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과 장기 집권의 길을 연 ‘개헌’을 통해 각각 내부 권력·통제 구조 다지기에 나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을 겨냥, 내정에 대한 외부의 간섭에 반대한다는데 입을 모았다. 8일(현지시간) 러...
2020.07.09 11:59
美대선 도전 래퍼 카녜이 웨스트 “트럼프 지지 철회”
미국 대통령선거에 도전 의사를 밝힌 억만장자 래퍼 카녜이 웨스트(사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를 철회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경제 전문매체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결별하겠다고 선언했다. 미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가 변심한 것이다. 웨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
2020.07.09 11:31
5181
5182
5183
5184
5185
5186
5187
5188
5189
5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