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아세안 정상회의에 미얀마 군정수뇌 참석…"미얀마 국민에 대한 모욕"
[헤럴드경제]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에 미얀마 군사 정권 최고책임자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자 아세안을 향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통합정부(NUG)의 국제협력부 장관을 겸하고 있는 사사 대변인은 지난 16일 SNS에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살인자'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서는 안...
2021.04.18 11:40
英여왕 70여년 곁 지킨 필립공 영면…윈저성 장례식엔 가족 30명만 참석
70여년동안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곁을 지켰던 남편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이 17일(현지시간) 영면에 들었다. 100세 생일을 약 두 달 앞두고 지난 9일 별세한 필립공은 윈저성 내 성조지 예배당 지하의 왕실 묘지에 안치됐다.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립공의 장례식이 이날 오후 3시 런던 교외 윈저성에서 가족만...
2021.04.18 09:48
러, ‘제재’ 美 향한 반격 포문 열어…“외교관 10명 추방·전현직 관리 8명 입국 금지”
러시아가 자국에 대한 미국의 추가 제재에 대응해 러시아 주재 미국 외교관 10명을 추방하며 반격에 나섰다. 17일(현지시간) 타스·AP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전날 저녁 기자회견에서 미국과의 긴장이 “유례없는 수준”이라며 “10명의 미국 외교관을 추방하고, 8명의...
2021.04.18 08:59
취임 100일 앞둔 바이든 지지율 60% 육박, 백신 정책 ‘긍정’ 평가
이달 말 취임 100일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인의 다수가 바이든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백신 지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성인...
2021.04.18 08:49
머리 맞댄 바이든·스가, 中 견제 결의…“美, 인도·태평양 중심 외교 재확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당면한 최고 의제가 중국의 급부상과 이에 대한 견제 방안 마련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여기에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외교정책 중심이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옮겨왔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 17...
2021.04.18 08:38
中박물관 "발해는 당 지방정권"…중국사 통합 움직임 가속
중국 당국이 한국의 고대사 일부인 발해에 대해 당나라의 지방정권으로 서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발해가 있었던 중국 지린(吉林)성의 지린성박물관은 '발해국은 말갈족이 주체가 돼 건립한 당나라 시대의 지방정권'이라고 규정하면서 '200여년의 민족융합을 거쳐 최종적으로 중화민족 대가정의 ...
2021.04.18 07:54
아들 호텔예약에 차관 동원한 美외교장관 '갑질' 논란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재임 중 업무와 상관없는 개인 용무를 위해 국무부 직원을 동원했다는 감찰 결과가 나와 고위 관리의 갑질 논란으로 비화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국무부 감찰관실은 폼페이오 전 장관 부부가 재직 중 국무부 직원들에게 100차례 이상 사적인 업무를 맡...
2021.04.18 07:37
코로나19 팬데믹 1년만에 사망자 300만명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 수가 17일(현지시간) 기준 300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팬데믹(전염병의 전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지 1년 1개...
2021.04.18 07:21
“美, 러시아 제재 확대 검토…유통시장서도 러 국채 매입 금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에 최근 부과한 제재를 평가 중이며, 확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사용할 수 있는 옵션엔 러시아 국영 은행이 발행한 루블화 표시 채권 유통시장에 미 금융기관의 참여를 금지하는 조치가 포함돼 있다. 발...
2021.04.18 07:18
美 정치 불신시대…사회 현안에 목소리 높이는 CEO들
“미국인들은 다른 국가에서 정치와 기업의 역할이 뒤섞이는 것을 해당 사회의 제도가 붕괴되거나 권위주의 정권이 수립된 신호로 본다. 하지만, 오늘날 그 일이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최근 미국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정치·사회 문제에 대한 발언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 현실에 대해 영국 시...
2021.04.18 07:09
4281
4282
4283
4284
4285
4286
4287
4288
4289
4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