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백악관·공화당, 부채한도협상 타결 낙관…세부 내용에서 이견은 여전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향 협상 시한이 다가오면서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커지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동시에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 하지만 세부안에선 여전히 이견이 커 실제 타결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
2023.05.18 05:59
美 “北위성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발사시 책임묻겠다”
미국은 북한이 위성을 발사하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발사 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징후가 있는지, 발사한다면 어떤 대응을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하는 북...
2023.05.18 05:59
'유엔 찾은' 北, 비핵화 요구에 "권리행사 막지마라…전쟁억지력 늘릴 것"
북한이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에 "정당한 권리 행사를 막으려는 세력과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지속해서 핵무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주용철 주 제네바 북한 대표부 참사관은 17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 E빌딩에서 열린 유엔 군축회의에서 "비핵화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단호히 거부한...
2023.05.17 21:12
"韓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中 감옥에 5년 갇힐수도"…현지매체 보도
뇌물 혐의로 중국에 구금된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손준호(31)에 대해 징역 5년이 처해질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17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중국 법률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손준호가 최대 5년간 감옥에 있게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국민 ...
2023.05.17 19:56
"인민군=유기견" 빗댄 中코미디언, 28억원 벌금 폭탄
스탠딩 코미디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발언을 패러디한 중국 코미디언의 소속사가 28억원의 벌금·재산 몰수 처분을 받게 됐다. 17일 중국 현지 매체들은 베이징시 당국이 토크쇼에서 시 주석의 발언을 패러디해 논란이 된 코미디언 리하오스(활동명 '하우스')의 소속사에 1335만3816위안(약 25억...
2023.05.17 19:31
"됐다 할 때까지 일제 만행 사죄"…일본의 양심, 오야마 목사 별세
일제강점기 벌어진 일본의 악행에 대해 사죄 운동을 벌여온 오야마 레이지 목사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1927년 도쿄에서 태어난 오야마 목사는 와세다 대학원과 도쿄신학숙을 졸업한 후 목회자 활동을 시작했다. 고인은 일제강점기와 관련해 아시아인에 대한 사죄 운동을 제창하고 그 자신 일한친선선교협력회 회장을...
2023.05.17 17:48
"인민군 이미지 훼손 용납 못해"…시진핑 패러디 中 코미디언, 벌금 폭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발언을 패러디한 중국 코미디언의 소속사가 28억원의 벌금·재산 몰수 처분을 받게 됐다. 17일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시 당국은 토크쇼에서 시 주석의 발언을 패러디해 논란이 된 코미디언 리하오스의 소속사에 1천335만3천816위안(약 25억5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행정처...
2023.05.17 17:14
"선크림 바를걸"…피부암 걸린 호주 40대 여성의 '후회'
태닝을 즐겼다는 호주의 40대 여성이 피부암 치료 과정을 공개하며 자외선 차단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48세 호주 여성 멜리사 루이스는 2009년 피부암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 그가 앓고 있는 피부암은 피부가 점점 어둡게 변하는 흑색종과 편평 세포암의 초...
2023.05.17 17:10
“권도형 석방, 안돼”…몬테네그로 검찰, ‘보석’ 불복해 항고
몬테네그로 검찰이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의 보석을 허용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다. 16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지방검찰청은 최근 권 대표와 그의 측근 한모 씨의 보석을 허가...
2023.05.17 16:03
日 1분기 성장률 0.4%…9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3개 분기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일본 내각부는 올해 1분기(1∼3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보다 0.4% 증가했다고 17일 속보치를 발표했다. 이런 추세가 1년 동안 이어진다고 가정하고 산출한 연간 환산(연율) 성장률은 1.6%로 나타났다.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가 늘면서 G...
2023.05.17 15:40
1771
1772
1773
1774
1775
1776
1777
1778
1779
1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