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韓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11년만에 재진입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한국이 안보리에 재진입한 것은 2013∼2014년 이후 11년만으로, 지난 1996∼1997년 첫 비상임이사국으로 활약한 것까지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다. 한국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192개...
2023.06.07 05:28
한국, 11년만에 유엔 안보리 재진입…비상임이사국 선출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1991년 유엔 가입 후 3번째 진출로, 북한의 핵 위협과 주민 인권 탄압 등을 미국과 일본 등 자유진영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할 전망이다. 한국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192개 회원국 중 3...
2023.06.07 03:21
우크라 대반격 와중에 러 ‘자중지란’…정규군이 용병단에 총질
우크라이나가 사실상 러시아에 대한 대반격에 나선 가운데 이에 대항해야 할 러시아 정부군과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간 내분이 격화하고 있다. 술에 취한 한 러시아 장교가 바그너그룹 차량에 총을 쏘고, 이에 격분한 바그너그룹이 해당 장교를 체포하는 등 양측의 긴장 수위가 최고조에 달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
2023.06.06 19:23
나토·EU, “‘우크라 댐 폭파’ 러 소행…명백한 전쟁범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유럽연합(EU)이 6일(현지시간) 러시아 점령지 내 댐이 폭파된 것을 러시아 소행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카호우카 댐 파괴는 수천 명의 민간인을 위험에 빠뜨리고 심각한 환경 파괴를 유발한다”며 &l...
2023.06.06 19:10
日해상자위대 “韓日 안보협력이 레이더 갈등보다 중요”
일본 해상자위대의 수장인 사카이 료 해상막료장이 한국과 일본의 안보협력이 ‘초계기-레이더 갈등’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사카이 해상막료장은 6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과의 방위협력 관계와 관련해 “미래지향적으로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어떻게 지역 안전보장환경 안정화에 공헌할 것인가가 가장 중...
2023.06.06 18:11
공안에 “가족 찾아달라”…中 살인범 31년만에 덜미
이웃을 살해한 뒤 타지로 도피했던 중국의 60대가 가족을 찾겠다며 공안에 도움을 요청했다 31년 만에 덜미를 잡혔다 펑파이 신문 등 현지 매체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네이멍구 훠린궈러시 공안국은 최근 60대 리모씨를 1992년 지린성 눙안현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했다. 리씨는 지난달 공안국을 찾아가 &ldquo...
2023.06.06 17:55
우크라 대반격 막을 방법 없었나…드니프로 강 대형댐 무너져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드니프로강의 카호우카 댐이 파괴됐다. 댐 손실로 홍수 등 민간인 대형 재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파괴 배후로 서로 상대를 지목하고 있다. AP·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카호우카 댐이...
2023.06.06 17:20
일본 닛케이지수, 33년 만에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33년 만의 최고치를 3거래일 연속 경신했다. 닛케이지수는 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전날보다 289포인트(0.90%) 오른 3만250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거품경제 시기인 1990년 7월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2023.06.06 17:11
[속보] 중·러 군용기, 한국 방공식별구역 진입했다 이탈
[속보] 중·러 군용기, 한국 방공식별구역 진입했다 이탈
2023.06.06 16:30
필리핀 법원, ‘한인 사업가 납치살해’ 현지 경찰 무기징역
2016년 한인 사업가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필리핀 전직 경찰과 정보원에게 사건 발생 6년여만에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필리핀 앙헬레스 법원은 6일(현지시간) 경찰청 마약단속국(PNP AIDG) 소속 전 경찰관인 산타 이사벨과 국가수사청(NBI) 정보원을 지낸 제리 옴랑에게 각각 이같이 선고했다. 하...
2023.06.06 16:13
1691
1692
1693
1694
1695
1696
1697
1698
1699
1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