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내 아내 건드리지마” 英 해리 왕자, 8시간 ‘법정 열변’ 토한 이유
영국 해리 왕자는 아내인 메건 마클을 향한 ‘증오를 막기 위해’ 타블로이드지를 상대로 ‘전화 해킹’ 등 불법 정보 수집에 관한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법정에 출석해 장장 8시간에 걸친 신문을 받으며 감정에 북받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왕자는 7일(현지시간) 영국 런...
2023.06.08 06:27
“지뢰도 떠내려갔다”…우크라 댐 붕괴로 세계 식량난 심화 우려
우크라이나 남부 카호우카댐 붕괴의 여파로 전 세계 식량난이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7일(현지시간)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이번 사태가 전 세계 기근 위기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WFP 독일 담당 마르틴 프리크 국장은 “댐 붕괴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새로 심은 곡물이 훼손됐다”며...
2023.06.08 05:43
“미국은 중동 떠나지 않았다”…걸프국 만난 블링컨, 中 견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은 중동을 떠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최근 중동 지역에서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블링컨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미·걸프협력회의(GCC) 장관급 회의 개회식에서 “미국은 이 지역(중동)에 있고, 우리는 여러분과 협력 관계를 ...
2023.06.08 05:35
테슬라 주가, 7개월만에 장중 최고치…올들어 87%↑
테슬라 주가가 7개월여 만에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해소되면서 투자자들이 기술주와 성장주를 주목, 그 흐름이 테슬라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는 장중 한때 230.83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해 11월 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테슬라 주가는...
2023.06.08 05:27
한밤중 아파트 땅 꺼지고 건물 기우뚱…주민 4천명 대피
중국 톈진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가 침하하며 주민 4000여명이 아파트에서 긴급 대피했다고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부터 톈진시 진난구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도로 곳곳이 내려 앉으며 균열이 생겼다. 이에 25층짜리 아파트 한 동이 눈으로 봐도 뚜렷이 기울어졌다...
2023.06.07 18:59
프란치스코 교황, 복부 수술 받는다…며칠간 입원 예정
교황청은 7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탈리아 로마의 제멜리 병원에서 복부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교황이 이날 오후 이곳에서 수술받은 뒤 며칠간 입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황은 전날 제멜리 병원을 방문한 뒤 바티칸으로 복귀했다. 교황청은 이에 대해 교황이 건강검진차 병원...
2023.06.07 18:19
그 많던 ‘코인 부자들’ 다 어디로 갔나 [세모금]
세계 최대 가상자산(코인) 거래소 바이낸스와 그 창업자인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또 다른 코인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도 제소 당했다. 미국 금융당국이 코인 업계를 정조준하면서 그동안 시장의 급성장으로 막대한 부를 얻은 ‘젊은 부자(young&rich)’들 역시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미 증권거래위...
2023.06.07 16:48
“일본어를 몰라? 돼지같은 승무원” 日여성, 대만항공기서 폭언·난동
한 일본인 승객이 대만 중화항공 기내에서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승무원이 없다'는 등 이유로 폭언을 내뱉고 난동을 부리다가 결국 하차 당했다. 지난 6일 일본 후지TV와 대만 TVBS뉴스 등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께 일본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으로 이륙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중화항공 기...
2023.06.07 16:24
“자녀 4명 연쇄살인”…20년 만에 누명 벗은 50대母, 무슨 일?
호주에서 친자녀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하던 친모가 20년 만에 사면됐다. ‘호주 최악의 연쇄살인마’라는 오명 속에 20년간 수감생활을 했지만, 아이들이 자연사했다는 증거가 나왔기때문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마이클 데일리 뉴사우스웨일스(NSW) 법무장...
2023.06.07 15:52
‘중국침몰’ 1억명 목숨 위태롭다…中 대홍수 나면 GDP 10% 증발 예고
중국의 해수면 상승 속도가 빨라 2100년이 되면 해안가 주민 1억명의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6일(현지시간) 미국 기후변화 데이터 연구단체 클라이밋센트럴의 연구결과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100년까지 해수면보다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최대 5700만명에...
2023.06.07 14:58
1691
1692
1693
1694
1695
1696
1697
1698
1699
1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