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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미국이 돌려준 세계에서 가장 비싼 ‘45억짜리 동전’
미국 뉴욕시가 2020년 경매에서 350만 달러(약 45억5000만원)에 팔려 동전으로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동전을 그리스에 반환했다. 로마 정치인 율리우스 카이사르(기원전 100∼44년) 암살 기념 금화다. 26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뉴욕시는 최근 뉴욕 주재 그리스 영사관에서 반환 행사에서 카이사르 암살 기념 금화와 기...
2023.03.26 16:46
온두라스, 대만 단교·中과 수교…대만 “온두라스가 원한 건 돈”
온두라스가 26일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정식 수교를 맺었다.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무장관은 이날 베이징에서 회담한 뒤 '중국과 온두라스의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국은 성명에서 대사급 외교관계를 맺고 주권과 영토 ...
2023.03.26 14:00
[영상] 번지점프하다 밧줄 뚝...죽을뻔 했는데 보상이 고작 38만원?
태국에서 한 홍콩인 관광객이 번지점프를 하던 중 줄이 끊어져 죽을수도 있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그러나 이 관광객은 다행히 물 위로 떨어져 목숨을 건졌지만 여러 부상에도 불구하고 38만여원밖에 보상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CNN 방송은 지난 1월 태국 휴양 도시 파타야 북서쪽 ‘창타이 타프라야 사...
2023.03.26 11:25
中 작년 유치원·초등생 300만명 가까이 줄었다…교사들 ‘발 동동’
지난해 중국 인구가 6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가운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수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3일 중국 교육부는 작년 중국의 유치원생 수가 4630만명, 초등학생 수가 1억700만명이라고 밝혔다. 전년 통계와 비교하면 각각 170만명, 100만명 줄어...
2023.03.26 11:23
[영상] “마을이 사라졌다”…한밤중 최소 25명 사망, 美 미시시피에 무슨 일이?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미시시피주(州), 앨라배마주를 강타해 최소 25명이 숨지고 건물 수십채가 붕괴됐다. 25일(현지시간) 미시시피 비상관리국(MEMA)은 전날 밤 토네이도가 1시간 가량 휩쓸고 지나면서 미시시피 지역에 274km에 이르는 구간에 파괴의 흔적을 남겼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
2023.03.26 10:27
“실패는 2번이면 족해”…5조원 가치 스타트업 일군 40대 CEO의 비결
기업 가치 40억달러(약 5조1000억원)의 스포츠의류 스타트업 '부오리'(Vuori) 설립자 조 쿠드라(45)는 두 번의 실패 뒤에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몬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다고 최근 CNBC방송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부오리는 급성장하는 스포츠의류 브랜드로, 2021년 약 4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쿠드라는...
2023.03.26 10:16
도망자가 된 천재…외신 “권도형은 한국판 사기꾼 홈스”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도피 6개월여만에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가운데 AFP 통신이 그를 집중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AFP는 지난해 3월까지만 해도 개인투자자 수천 명이 권 대표 회사에 투자하기 위해 줄을 서고 그는 한국에서 '천재'로 묘사...
2023.03.26 10:06
한밤에 덮친 초대형 폭풍우 슈퍼셀…지도에서 사라진 마을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동남부 지역을 덮쳐 최소 23명이 숨지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CNN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전날 밤 토네이도와 폭풍이 미시시피주를 강타해 23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수십명이 다쳤다고 미시시피 비상관리국(MEMA)이 밝혔다. 집들이 무너지고 자동차가 전복되고...
2023.03.26 09:43
재택근무 시대 끝났나 했는데…‘이 직종’은 오히려 늘었네!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도래한 재택근무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보기술(IT)과 전문직은 여전히 재택근무가 대세로, 완전 재택근무를 도입한 사업장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최근 공개된 미 노동부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해 직원들이 ...
2023.03.26 09:27
美싱크탱크 “관계 복원하는 韓日에 IRA 불이익 줘선 안돼”
한국이 선제적으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문제 해법을 제시, 한·일 관계가 개선 조짐을 보이는 지금 미국 정부가 나서 양국에 '인센티브'를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미국 내에서 제기되는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국내외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일 삼각 공조 강화에 노력한 데에 걸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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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