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패션쇼서 옆 사람 잡고 추락… 69세 시니어 모델 과실치상 처벌
무대에서 다른 모델의 팔을 잡고 1.4m 높이에서 떨어져 상해를 입힌 시니어 모델에게 2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했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69·여)의 항소심에서 선고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니어 모델인 A(69)씨는 2021년 12월...
2023.07.29 20:18
장수서 규모 3.5 지진…전북소방본부 "현재까지 시설·인명피해 無"
29일 전북 장수군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지만, 현재까지 시설이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전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7시 7분께 장수군 북쪽 18㎞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진 감지 신고가 119에 4건 접수됐다. 모두 "진동을 느꼈다"는 내용이며 피해에 대한 ...
2023.07.29 19:36
전북 장수군서 규모 3.5 지진…“대부분서 진동 느껴져”
토요일인 29일 오후 7시 7분께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천천면)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6㎞로 추정됐다. 애초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 자동분석 시 규모가 4.1로 판단돼 전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지진 규모는 추후 분석을 거쳐 3.5로 조정됐다. 진앙도 장수군 북쪽...
2023.07.29 19:36
기상청 "오후 7시 7분께 전북 장수 북쪽서 규모 3.5 지진"
29일 오후 7시 7분 59초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당초 기상청은 지진 규모를 4.1로 발표했으나 3.5로 하향조정했다. 진앙은 북위 35.81도, 동경 127.53도이다. 기상청은 "위 정보는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하여 자동 추정한 정보로, 수동으로 분...
2023.07.29 19:16
[속보] 기상청 "전북 장수 북쪽서 규모 3.5 지진 발생"
29일 오후 7시 7분 59초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81도, 동경 127.53도이다. 당초 기상청은 규모 4.1로 밝혔으나, 이후 3.5로 하향 조정했다. 기상청은 "위 정보는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하여 자동 추정한 정보로, 수동으로 분석...
2023.07.29 19:11
“연일 폭염특보” 경기도 온열질환자 사흘새 25명
경기도는 폭염 특보가 이어진 26~28일 사흘 동안 도내에서 온열질환자가 25명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탈진, 열사병, 열실신, 열경련 등이며 사망자는 없었다. 날짜별로는 26일 4명, 27일 13명, 28일 8명 등이며 시군별로는 시흥·화성·평택·파주 4명씩, 가평 2명, 수원·안산&mid...
2023.07.29 18:42
부산 여행 온 20대 2명 파도 휩쓸려…1명 사망
부산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가 파도에 휩쓸려 사망했다. 29일 오후 1시 45분께 부산 영도구 영도하늘전망대 자갈마당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4명 가운데 2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 1명은 사고 당시 인근에 있던 시민에 의해 구조됐으나 다른 1명은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에 해변에서 발견됐다. 뒤늦게 발견...
2023.07.29 18:35
제주, 1인 가구 매년 증가…33.4%
제주에서 혼자 사는 1인 가구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9일 통계청의 2022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총가구는 28만4000여 가구로 1년 전 27만8000여 가구에 비해 1.9% 증가했다. 1인 가구는 지난해 전체 가구의 33.4%를 차지했다.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은 2010년 24%에서 2015년 26.5%, 2020년 31...
2023.07.29 18:14
33도 폭염에도 서울 집결한 전국 교사 3만명 "교사 생존권 보장하라"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른 폭염 속에도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 3만명이 "교사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 사직로 4∼5개 차로 500m를 검은옷 차림의 인파가 가득 채웠다. 교육권 보장과 공교육 정상화를 요구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주최측 추산 3만...
2023.07.29 18:12
60대 택시기사, 만취해 경찰 기동본부로 ‘돌진’…음주운전 입건
만취 상태로 택시를 몰아 경찰 기동본부에 진입하려 한 60대 기사가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12시 25분께 만취 상태로 택시를 몰아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 진입하려 한 A(60)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기동본부 진입을 저지한 기동대원을 할퀸 혐의(공무집행방해)도...
2023.07.29 16:49
3691
3692
3693
3694
3695
3696
3697
3698
3699
3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