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檢 "정경심, 건강상 이유로 검찰조사 중단…추후 재출석 통보"
[헤럴드경제]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관련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한 부인 정경심 교수가 8시간 만에 조사를 중단하고 귀가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3일 오후 5시20분께 "정 교수가 건강 상태를 이유로 조사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해 귀가하게 했다"고 밝혔다.정 교수는 이날 비공개로 서초동 ...
2019.10.03 17:59
정경심, 8시간 검찰조사 받고 귀가…檢 “다시 출석 통보”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3일 8시간 동안의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서우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께 정 교수를 불러 조사한 뒤 5시께 돌려보냈다. 정 교수는 조사 도중 건강문제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만간 정 교수를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검...
2019.10.03 17:57
[속보] 광화문 집회 폭력사태로 35명 연행… 각목 휘두르며 靑 진입 시도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 참여했던 시위대 가운데 일부가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연행되는 사고가 빚어졌다. 일부 회원들은 경찰을 향해 각목을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청와대 앞 사랑채 인근에서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이 청와대 방면으로 진...
2019.10.03 17:36
“300만 광화문” 집회… 靑 ‘입장 없음’
청와대가 개천절인 3일 열린 광화문 광장 집회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날 광화문 광장 보수 집회엔 주최측 추산 300만명에 이르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달 28일 열린 서초동 촛불집회에 대해선 ‘무겁게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3일 청와대는 이날 ...
2019.10.03 17:30
'경찰에 폭력 행사' 보수집회 참가자 35명 연행
[헤럴드경제]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 일부 참가자들이 경찰에 폭력을 행사해 연행됐다.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께 청와대 앞 사랑채 인근에서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이 청와대 방면으로 진출을 시도하다 경찰 저지선에 가로막히자 각목을 휘두르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이에 경찰은 ...
2019.10.03 17:26
태풍 '미탁'에 광주·전남 최고 300㎜ 폭우…주택·농경지 침수 피해 잇따라
[헤럴드경제] 태풍 '미탁' 영향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 피해가 이어졌다.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30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됐고 문화재 등 시설물이 파손 피해도 발생했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간 지난 1일...
2019.10.03 17:23
태풍 미탁 영향?…포항 도로에 대형 싱크홀 발생
제18호 태풍 '미탁'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진 경북 포항 도로에 약 3.5m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도로 침하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싱크홀 크기는 가로·세로 약 5m이고 깊이는 약 5m다.경찰 등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쯤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에스포항병원 앞 도로 포항시청에서 포항IC방향 편...
2019.10.03 17:03
[속보] 3일 광화문 일부 시위대… 靑 행진하다 경찰과 ‘대치’
개천절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광화문에 모였던 시위대 가운데 일부가 청와대 행진을 위해 청와대 방면으로 향하다 이를 막는 경찰과 대치 상황에 들어갔다. 참가자들 다수는 탈북민 출신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문재인 하야’, ‘왜 못지나가게 하느냐’며 경찰을 향해 욕설을 ...
2019.10.03 16:44
부산 산사태 현장, 어마어마한 토사에 구조 난항
[헤럴드경제]부산 사하구의 산사태 사고로 3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인 가운데 산사태 현장에선 어마어마한 양의 토사 탓에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사하소방서에 따르면 소방대원 및 군 병력 600여 명이 구조작업에 투입됐다. 소방대원과 군부대 장병들은 얼굴과 몸에 진흙 범벅이 돼 있는 채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
2019.10.03 16:27
전광훈 “광화문 광장을 이승만 광장으로”… 개천절 광화문 집회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가 광화문 광장을 이승만 광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하고 주사파 찬양 행위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승만 기념관 설립을 위해 국민당 1만원씩 내자고도 말했다.전 대표는 3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대회...
2019.10.03 16:07
16131
16132
16133
16134
16135
16136
16137
16138
16139
16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