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불법선거사범,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
이영렬(57·사법연수원 18기ㆍ사진)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을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24일 오전 이 지검장은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의민주제의 근간을 어지럽히는 선거사범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 공명선거 문화가 정착되도록 해야한다”며 이같...
2015.12.24 11:32
[최저임금 못받는 노인가장③] 월급쟁이 勞인…90%는 경비할아버지
구인·구직 사이트를 돌아다녀 봐도 노인에게 허락되는 일자리는 경비, 택배, 청소 등 단순 노무직뿐이다. 게다가 이 같은 일자리는 고학력자 은퇴자들이 쏟아져 나오는 현시대에 대안이 될 수 없다. 수십 년간 다진 경험과 지식, 인맥 등을 동원해 새로운 전문분야에 뛰어들어 ‘인생 2막’을 여는 모습은 충격적이기까지 ...
2015.12.24 11:26
법무부, 550명 성탄절 가석방
- 장재구 한국일보 前회장 포함[헤럴드경제=법조팀] 법무부는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10시 교도소 재소자 550명을 가석방했다고 밝혔다.재범 우려가 적고 모범적인 생활을 한 수형자들이 대상이 됐다. 소년 수형자 2명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가석방에는 출소를 한 달가량 앞둔 장재구(68) 전 한국일보 회장도...
2015.12.24 11:14
아는 것이 힘…미세먼지에 대한 잘못된 상식은
2년여 전만 해도 낯선 단어였던 미세먼지는 어느덧 봄철이면 늘상 찾아오는 황사만큼이나 익숙한 소식이 돼버렸다. 일기예보는 미세먼지 농도를 반드시 언급하게 됐고, 이에 따라 외출 계획을 수정하는 일도 일상이 됐다.그러나 미세먼지, 스모그, 초미세먼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을 하라면 딱히 뭐라 짚기 어렵다. 그저...
2015.12.24 10:43
[포토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역 광장 무료진료소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옛 서울역 광장 앞에서 열린 서울나눔진료봉사단 무료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과정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사진제공=서울시][사진제공=서울시]choigo@heraldcorp.com
2015.12.24 10:39
[헤럴드포토]미세먼지 짙어도 성탄절은 다가왔네
성탄절 전야인 24일 오전 서울은 온통 안개와 짙은 미세먼지로 뒤덮였다. 최근 대기 정체가 이어지며 미세먼지가 축적된 데다 중국발 스모그 현상이 더해지면서 미세먼지 주의보도 계속되고 있다. 명동성당 경내 성탄 구유를 구경하는 시민들./checho@heraldcorp.com
2015.12.24 10:36
[포토]미세먼지로 희미해진 제2롯데월드
성탄절 전야인 24일 오전 서울은 온통 안개와 짙은 미세먼지로 뒤덮였다. 최근 대기 정체가 이어지며 미세먼지가 축적된 데다 중국발 스모그 현상이 더해지면서 미세먼지 주의보도 계속되고 있다. 미세먼지에 둘러싸인 제2롯데월드.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2015.12.24 10:36
박성재 서울고검장 “검사ㆍ수사관 전문적 실력 갖춰야”
- 24일 오전 10시 고검장 취임식 박성재(52ㆍ사법연수원 17기ㆍ사진) 신임 서울고등검찰청장이 24일 “검사와 수사관들이 전문적 실력을 갖춰나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며 검찰의 전문성 강화를 당부했다.이날 오전 10시 서울고검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 고검장은 “가끔 외부에서 검사와 수사관들이...
2015.12.24 10:34
[포토뉴스] 집수리 하는 원순씨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3일 오후 에너지자립마을 중 하나인 서울 은평구 산골마을에서 단열이 안되는 낡은 집을 수리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박원순시장이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겨울철 민생투어’의 하나로 마련됐다. 박 시장은 25일까지 매서운 한파 속에 다른 사람보다 더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찾아 직접 ...
2015.12.24 10:33
주민번호 변경 허용 혼란?…업계, “주민번호 변경 전후 이력 확인이 관건”
헌법재판소가 23일 ‘주민등록번호의 변경’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사회적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전문가들은 하지만 새로운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변경 전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춘다면 큰 혼란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4일 부동산, 금융, 세무...
2015.12.24 10:31
28491
28492
28493
28494
28495
28496
28497
28498
28499
28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