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친구들은 ‘신사임당’ 받는데…”직장인, 조카 세배마저 두렵다
즐거운 설에도 돈 걱정은 직장인들을 놓아주지 않는다. 최악의 경기불황에 설 상여금도 나오지 않아 주머니는 가벼운데 세뱃돈을 조르는 조카들의 스킬(?)은 매년 강해진다. 직장인 이철규(33) 씨는 지난 설 조카들의 ‘만행’만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아침 일찍 차례를 지내고 다함께 떡국을 나눠 먹는 즐거운 명절 아침 ...
2017.01.26 10:29
[우울한 명절, 고단한 청춘] “떡국은 언감생심…토익공부나 할래요”
극심한 취업난에 명절 반납도서관 전전하는 청년 늘어“부모님 뵐낯 없다” 쓸쓸한 풍경서울 성북구에 사는 이모(27) 씨는 6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다. 50여곳에 입사 원서를 냈지만 모조리 낙방했다. 부모님의 권유로 지난해 인천의 한 대학원에 입학했다. 5평 남짓 쪽방에서 살며 받는 연구비의 절반을 월세로 냈다. 부모님...
2017.01.26 10:29
고성 친 최순실…뭔가 믿는구석 있나?
반격이 시작됐다. 최순실(61ㆍ구속수감) 씨는 자백을 강요받고 있다며 목청을 높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터뷰를 통해 촛불집회부터 탄핵까지 기획된 느낌이라고 했다.특별검사 수사에 흠집을 내고자 했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의 공정성을 지적했다. 태극기 집회를 언급하며 설 연휴를 앞두고 지지세력 모으기에 나섰다. 효...
2017.01.26 10:22
조윤선·최순실 같은 호송차 타고 특검 출석…대화 오갔나?
[헤럴드경제=이슈섹션]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순실씨가 26일 오전 특검에 소환됐다. 조 전 장관과 최 씨는 이날 같은 호소차를 타고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사진=YTN 방송 화면조 전 장관이 호송차에서 먼저 내린 후 묵묵히 엘레베이터를 향했다. 최 씨도 전날인 지난 25일 출석때 고함을 질렀...
2017.01.26 10:03
[반론보도] 「끌어안고 입맞춤 했는데 해임취소 처분…법원은 “해임 적법” 관련」
[반론보도] 「끌어안고 입맞춤 했는데 해임취소 처분…법원은 “해임 적법” 관련」 본지는 지난 2023.12.2. 「끌어안고 입맞춤 했는데 해임취소 처분…법원은 “해임 적법” 관련」 이라는 제목으로 서울고등법원은 학교법인이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결정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2024.06.27 10:40
조국 “최순실 北에선 즉결처형, 민주주의 감사하기는 커녕…”
[헤럴드경제=이슈섹션]조국 서울대 법학전무대학원 교수가 특검 소환때 고함을 지르며 난동을 부린 최순실 씨에게 일침을 날렸다. 지난 25일 조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헌정문란 범죄자 최순실의 오만방자가 기가 막힌다. 북한같은 독재 국가였다면 즉결처형되었을 자가 민주주의에 감사하기는 커녕, 민주주의를 조롱한...
2017.01.26 10:02
[이런 설 어때요?①] 볼거리ㆍ즐길거리 다채…아이 손잡고 ‘행복한 고민’
-한강 유람선 타고 ‘크루즈 피싱’ 짜릿-세종문회회관서 다채로운 공연 관람-백제박물관 돌며 우리 역사 살펴보기 오는 27일부터 4일간 이어지는 설 명절은 특유의 분위기로 아이들의 흥을 돋군다. 떡국, 산적 등 가득 쌓인 음식을 넙죽 받아먹는 통에 쉽게 지치지도 않는다.신난 아이들과 손잡고 도심을 나서보자. 서울 구...
2017.01.26 10:00
[이런 설 어때요?②] 고궁ㆍ한옥 거닐면서 명절 분위기 ‘물씬’
-설 당일 4대 고궁 무료 입장-남산골 한옥마을서 명절 잔치-운현궁서 소원 빌며 부적 찍기 ‘민족 대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컴퓨터ㆍ스마트폰에 가려 우리 전통도 잊혀져가는 요즘, 설 분위기를 물씬 느끼고 싶다면 고궁을 거닐어 보는 건 어떨까.멀리 가지 않고 도심에서도 만끽할 수 있다. 서울 곳곳 고궁과 한...
2017.01.26 10:00
[헤럴드포토] ‘마음은 벌써 고향에…’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가족이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를 타고 밝은 모습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babtong@heraldcorp.com
2017.01.26 09:36
“드디어 한강 첫 결빙”…평년보다 2주 늦었다
연이은 강추위에 한강에 올겨울 처음으로 한강이 얼었다. 한강 결빙은 점차 따뜻해지는 겨울 날씨 탓에 평년보다 2주 가까이 늦었고, 지난해보다도 5일 늦었다.기상청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연이은 한파로 26일에 한강 첫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올겨울 첫 한강 결빙이지만, 평년(1월 13일)보다 13일 늦게 나타났다. ...
2017.01.26 09:35
[헤럴드포토]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에서 한가족이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를 타기 위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다.[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babtong@heraldcorp.com
2017.01.26 09:35
24321
24322
24323
24324
24325
24326
24327
24328
24329
24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여보, 안팔리는 우리집 아들한테 싸게 팔까”…이것 모르면 큰일난다[부동산360]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10년 전에 7억원에 취득해 현재 시가 15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내놨는데, 좀처럼 팔리지 않아 걱정이다. 차라리 부동산 급등기가 오기 전에 30대 자녀에게 증여성 직거래로 낮은 가격에 집을 넘기는 게 나을까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여성 직거래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증여세 부담이워낙 높은 데다, 절세 차원에서는 1세대 1주택 또는 일시적 2주택 상황에서는 저가 양수도 거래가 한 가지 대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족 간 거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