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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 영덕 해역서 규모 2.2 지진 발생
22일 0시 12분께 경북 영덕군 동남동쪽 12㎞해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37도, 동경 129.4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 이내로 추정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2018.05.22 10:32
[뉴스탐색]국민청원에 법안 발의까지…‘전두환ㆍ노태우 경비’ 결국 철수하는 경찰
-계속된 논란 끝에 “경비 80명 내년까지 철수”-경비 인력 철수하지만…경호 인력은 절반 남아-경찰은 “법 개정 먼저” 유가족은 “지금도 가능”[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법률 개정안 발의에 이어 국민청원까지 나온 전두환ㆍ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 경찰이 내년까지 모든 경비인력을 철수키로 했다. 경찰의 경비 인력...
2018.05.22 10:01
올해부터 ‘부처님 오신날’ …석탄일서 명칭 바뀐 이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해까지 석가탄신일로 불리던 음력 4월 8일. 올해부터 공식 명칭이 ‘부처님오신날’ 바뀌게 됐다.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에 따라 줄여 부르던 석탄일, 불탄일 등의 명칭도 자연스럽게 사라진다.석가탄신일에서 석가란 ‘샤카’라는 고대 인도의 특정 민족 이름을 한자로 표기하면...
2018.05.22 09:20
살찐 ‘닭둘기’ 넘어 난폭 ‘매둘기’로…비둘기가 심상찮다
비둘기, 높은 적응ㆍ빠른 번식으로 서울도심 장악개체 수는 느는데 먹이 수는 제한…공격성향 갖나알고보면 유해동물…통제 방안 마땅찮아 골머리[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엄마야!”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있는 서울역을 찾은 대학생 채모(19ㆍ여) 씨는 주변을 둘러보다 깜짝 놀랐다. 족히 30~40마리는 될 법한 ...
2018.05.22 09:19
법원, “도시 일용근로자 정년 65세로 봐야”
-법원, 고령화 시대 발맞춘 판결 내놔 -기존 대법원 판례에선 도시 일용직 가동연한 60세로 인정 -법원, 평균수명ㆍ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 등 고려[헤럴드경제=고도예 기자] 그동안 60세 전후로 인정됐던 도시 일용 근로자 정년을 65세로 봐야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7부(부장 김은성)는 교통사고로 ...
2018.05.22 09:01
경찰, ‘유튜버 성추행’ 피고소인 스튜디오 실장 등 소환 조사
-스튜디오 실장, 동호회 모집책 등 2명 모델 촬영 중 성추행을 당했다는 유명 유튜버의 폭로 내용을 수사해 온 경찰이 가해자로 지목된 스튜디오 실장과 촬영동호회 모집책을 22일 소환 조사한다.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께 유튜버 양예원 씨와 그의 동료인 배우 지망생 이소윤 씨로부터 고소당한 스...
2018.05.22 09:01
진정한 교육자는 누구?…‘대한민국 스승상’ 10명 수상
- 대상에 왜관초 전영숙 교사 선정…다문화 학생ㆍ학부모 한국 적응 기여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진정한 교육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스승상’에 올해 10명의 교사가 이름을 올렸다.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경북 왜관초등학교 전영숙(사진) 교사를 포함해 10명의 대한민국 스승상 최종 선정 교...
2018.05.22 09:01
새벽 아파트 입구 ‘소음 스트레스’…40대, 흉기 휘둘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밤 아파트 출입구에서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사하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이모(4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이씨는 이날 새벽 2시께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31)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
2018.05.22 09:01
‘나경원 비서’ 박창훈, 靑 국민청원 등장…“중학생에 막말 직접 사과하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비서 박창훈 씨 중학생과 전화통화 도중 막말을 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21일 오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나경원 비서 ’박창훈‘이 중학생을 상대로 벌인 막말을 가만둘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국...
2018.05.22 08:38
부처님오는날 날씨, 낮 최고 25℃, 내일 저녁부터 비
[헤럴드경제]부처님오신날인 22일 낮 최고기온이 25℃까지 오르고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 저녁부터 수도권부터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강수량은 전국적으로 5~40㎜ 수준을 보이겠고 이날 저녁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비가 내릴 예정이다. 강원영동의...
2018.05.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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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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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