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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文대통령 "광명·시흥 투기의혹 靑비서실 전수조사하라"[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광명·시흥 투기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참모진들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지시했다고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5일 전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유영민 비서실장에게 청와대 수석과 비서관·행정관 전 가족에 대한 3기 신도시 토지 거래 여부를 신속히 전수...
2021.03.05 16:24
[속보] 文대통령 "청와대 내부도 투기의혹 조사하라"
[속보] 文대통령 "청와대 내부도 투기의혹 조사하라"
2021.03.05 16:06
감사원 "탈원전 로드맵 절차 하자 없어"…'공론화위원회'는 판단 유보
감사원이 5일 탈원전 정책을 담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로드맵' 수립에 대한 공익감사를 실시한 결과 위법하거나 절차적으로 하자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날 오후 이같은 내용의 '에너지 전환 로드맵과 각종 계획 수립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1.03.05 15:46
文대통령 "여군 장교 위한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여군 장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부대를 대상으로 여성 필수시설을 설치하고,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근무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전에 있는 국군간호사학교 61기 졸업 및 임관식 축사에서 "강한 국군의 자부심을 품고 소임을 다해주기 바란다. 정부...
2021.03.05 14:52
文대통령,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식 참석… '대통령 최초'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2시 대전 자운대 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 제61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의 국간사 참석은 건국이래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임관 장교 전 인원에게 계급장을 직접 수여했다. 이 역시 처음이다. 본행사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08년 야간 응급환자 헬기 후송을 마치고 복귀하...
2021.03.05 14:35
文대통령, 윤석열 면직안 재가…이제 자연인으로 [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11시20분께 윤석열 검찰총장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부터 ‘자연인’ 신분이 됐다. 윤 전 총장은 오는 7월에 끝나는 임기를 채우지 못했다. 윤 전 총장의 사의 절차는 신속히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윤 전 총장이 사의 발표 1시간15분...
2021.03.05 14:22
[속보]文대통령, 윤석열 면직안 재가
[속보]文대통령, 윤석열 면직안 재가
2021.03.05 14:04
윤석열·신현수 동시 교체…전기 맞은 靑檢관계, '불화'이어질까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신현수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를 모두 받아들이면서 그동안 갈등을 빚어온 ‘청와대와 검찰’의 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검찰과 청와대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월성1호기 경제성평가 조작 의혹 수사 등을 놓고 건건히 부딪혀 왔다. 윤 총장이 물러나...
2021.03.05 10:52
靑 "美국무·국방 방한 협의중…대통령 예방은 정해지지 않아"
미국 국무·국방장관의 방한할 것이라는 일본 교도통신 보도와 관련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양국간 긴밀히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강 대변인은 “(이들이)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했다. 교도통신은 4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토니 블링컨 장...
2021.03.05 07:36
[속보]靑"미국 국무·국방 장관 한국방문 긴밀히 협의중"
[속보]靑"미국 국무·국방 장관 한국방문 긴밀히 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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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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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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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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