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軍장병, 80일 동안 막혔던 휴가 오늘부터 풀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통제됐던 군 장병의 휴가가 15일부터 풀렸다. 국방부는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군내 거리두기’를 기존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장병들의 휴가는 군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능력 등 방역 가능한...
2021.02.15 08:14
‘진보 원로’ 백기완 선생 별세…향년 89세
진보진영 원로인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백 소장은 지난해 심장질환 등으로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오전 영면했다. 1932년 황해도 은율에서 태어난 그는 1950년대부터 농민·빈민·통일·민주화운동에 매진해왔다. 백 소장은 한국전쟁 때 큰형 등...
2021.02.15 07:58
“한국 경제규모 대비 부동산 세금, OECD 중 3번째…美보다 높다”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 대비 각종 부동산 세금이 ‘선진국 그룹’ 중 3번째로 많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15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지난 2018년에 매긴 부동산 보유·자산거래·상속·증여·양도소득세 등 세금은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4.05%에 해당하는 수...
2021.02.15 07:53
곽상도 "文대통령 아들, 첫 공고대로면 지원금 탈락" 문준용 "궁색한 주장"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예술지원금을 특혜 수령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준용 씨는 이에 "궁색한 주장만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곽 의원은 지난 1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해당 사업의 최초 공고문에는 '작품당 20...
2021.02.15 07:19
‘김종인을 당대표로’ SNS글 공유한 김종인…“실수였다”
[헤럴드경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당 대표로 추대하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을 공유했다 취소했다. 4월 재보선 승리가 자신의 마지막 성취가 될 것이라고 말해온 것과 달리 당 대표가 되고 싶은 속내가 드러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김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
2021.02.14 21:53
주호영 "김명수의 거짓말·눈치보기·코드인사, 신악이 구악 찜쪄먹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김명수 대법원장의 집권당 눈치 보기, 거짓말, 코드인사 등은 신악(新惡)이 구악(舊惡)을 찜쪄먹는 수준"이라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판사 출신인 제게 제일 참담한 현실을 사법부의 붕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문재인 정권...
2021.02.14 20:08
안철수 “이기는 건 나뿐” 김종인 “말도 안돼”…野단일화 잘 될까[정치쫌!]
“우리 당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되면 단일화나 본선거에서 모두 이길 수 있다.”(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유일하게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이기는 후보가 안철수다. 대부분 여론조사가 그렇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싸워서 오차 범위 밖으로 이긴다.”(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서울시장 보선...
2021.02.14 17:01
정 총리 “거리두기 하향, 결코 경각심 느슨해지면 안 돼”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내일(15일)부터 2주간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조정되고, 영업시간 제한 등 주요 방역조치도 완화된다”면서 “하지만 이로 인해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느슨해져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
2021.02.14 15:34
김종인 “설 민심, 文정부 ‘손절’ 대세…민심이반 뚜렷”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설 민심에 대해 “한마디로 문재인 정부 ‘손절’이 대세”라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설 민심 관련 입장문을 통해 “전반적으로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심리가 무너지고 문재인 정부의 거품이 꺼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총평했다. 그...
2021.02.14 14:43
국내 유튜버 수입 상위 1%, 연간 6억7100만원 번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국내 1인 미디어 창작자(유튜버 등) 가운데 수입 상위 1%는 연간 평균 6억7100만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수입금액 백분위 자료’에 따르면 2019 귀속연도 종합소득을 신...
2021.02.14 14:37
5031
5032
5033
5034
5035
5036
5037
5038
5039
5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