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국민의당 전 사무부총장 내일 검찰 소환
[헤럴드경제]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사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당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이 이르면 내일 검찰 소환조사를 받는다.왕 전 부총장은 15일 검찰로부터 소환 통보를 받았다며 현재 변호인과 출석 시점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왕 전 부총장은 지난 4·13 총선 당시 국...
2016.06.15 18:20
中, 北 어르고 달래기…수출금지 확대하고 새 교량 놓고
중국의 북한 다루기가 복잡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중국은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전용 가능성이 있는 40여종을 대북 수출금지 품목으로 추가 지정하는가하면 북중 접경지역인 압록강에서 도하훈련을 실시하는 등 무력시위까지 펼치고 있다.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훈춘(琿春)과 북한 원정리 통상구를 잇는...
2016.06.15 17:51
20대 국회 ‘개헌론 급물살’…시기ㆍ내용ㆍ대권구도ㆍ정계개편이 변수
20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개헌’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청와대를 빼놓고는 여야에서 일제히 터져나왔다. ‘87년 체제’의 핵심인 ‘대통령 5년 단임제’는 민주화 시대의 산물로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역사적 사명을 다했다는 데 대해선 정치권과 국민적인 공감대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개헌 필요성에 대해선 이...
2016.06.15 17:36
제2의 유승준 막고, 가족 입대날엔 휴가 주고…‘사이다법’ 열전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여야가 쏟아낸 법안 중에는 ‘물 없이 고구마를 삼킨 듯’ 답답했던 국민의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같은 법안이 다수 존재한다. 회사의 눈치를 보느라 가족의 입영식도 지켜보지 못했던 김 대리의 눈물을, 병역을 피해 한국을 떠난 가수 유승준을 보며 분노했던 뭇 청년들의 가슴을 어루만져주...
2016.06.15 16:07
친박 뜻대론 안 된다? “당권ㆍ대권 통합하고 공천개혁 먼저” 비박 총결집
‘당권ㆍ대권 분리규정 유지’와 ‘전당대회 조기 개최’ 등 새누리당의 차기 지도체제 수립 준비 과정에서 친박(親박근혜)계의 요구가 대폭 수용된 가운데, 비박(非박근혜)계가 세 결집을 준비하는 모양새다.심재철 의원(국회부의장ㆍ5선, 사진 왼쪽)과 김재경 의원(4선, 사진 오른쪽) 등 4선 이상 중진들이 총대를 메고 나...
2016.06.15 15:40
비박계 심재철 “전당대회 미루고 당권ㆍ대권 통합해야”
비박계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흥행은 키우고 판은 열어놔야 한다”며 오는 8월 9일로 정해진 전당대회의 연기를 주장했다. 심 의원은 또 “대선 주자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감안해서라도 당권과 대권의 분리를 규정한 당헌ㆍ당규를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다.심 의원은 15일 논평을 내고 “올림픽이 열려...
2016.06.15 14:48
“죽은 장성택 떠올라”…김정은 평양민속공원 폐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죽은 장성택 고모부가 생각난다”며 수억 달러를 들여 지은 ‘평양민속공원’을 폐쇄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는 14일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한 것에 대한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수억 달러를 들여 조성한 평양민속공원을 해체 지시했다고 보도했다.평양민속공원은 2012년 장성...
2016.06.15 14:11
K-9 자주포, 亞국가에 수출 임박.. 7개국과 수출 타진
[프랑스 파리=국방부 공동취재단 김수한 기자] 국내 기술로 개발한 우리 육군의 최신 명품무기 K-9 자주포가 본격적인 수출길에 오를 전망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안보 문제에 더욱 민감해진 유럽 나라들 다수가 독일제 자주포 등 세계적 수준의 무기와 우리 K-9을 꼼꼼히 비교한 끝에 K-9 손을 들어준 것.총성...
2016.06.15 13:20
朴대통령 “사이버 안전망 구축 위해 전세계 힘 합쳐야”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국경이 존재하지 않는 사이버 공간에서는 어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사이버 안전망을 구축하기 힘든 만큼 전 세계가 힘을 합쳐야 할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에서 개최된 2016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2016.06.15 12:53
단원고, 세월호 기부금 악용…탁구부 코치 보험료 등에 8900만원 사용
안산 단원고등학교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내놓은 세월호 기부금 중 일부를 탁구부 지원과 운동장 정비 작업 등 학교 운영비로 악용한 사실이 드러났다.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은평갑) 의원이 15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단원고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시민들이 기부한 성금 일...
2016.06.15 12:05
17731
17732
17733
17734
17735
17736
17737
17738
17739
17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