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탄핵정국 ‘운명의 일주일’] 탄핵추진·특검임명·총리논의…야권공조 ‘슈퍼위크’
탄핵안 野합의·非朴동참 ‘수읽기’특검후보 확정뒤 朴대통령 임명황교안 총리체제 수용여부 결정야권은 숨돌릴 틈 없는 ‘운명의 일주일’이다. 탄핵 추진에 특검 임명, 국정조사에 국회 추천 총리 여부까지 숙제가 산적해 있다. 이들 모두 야권이 주도해야 할 현안으로, 대선 시계까지 좌우할 ‘운명의 일주일’에 야권공...
2016.11.28 11:04
대선 내년 4월? 8월?…‘文 vs 반기문·安 vs 제3후보’
현 구도상 ‘문재인 vs 反文’대결反文 유력주자 반기문 첫 손 꼽혀헌재 탄핵심판 감안 내년 8월유력朴대통령 하야땐 4월대선 가능성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과 정치권의 하야 요구가 더욱 거세졌다. 탄핵절차는 본격화됐다. 대선시계도 빨라졌다. 내년 4년과 8월, 기점은 둘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면 내년 4월 이전...
2016.11.28 11:04
민주당 ‘친박-비박’ 묶고, 국민의당은 나누고…
야권, 대권 큰 그림 놓고 신경전탄핵소추안 발의를 앞두고 새누리당에 대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태도가 확연히 달라 주목된다. 민주당은 날을 세우며 친박(親박근혜)ㆍ비박(非박근혜)을 가리지 않고 탄핵안에 동참하라며 ‘촉구’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당은 친박과 비박을 가르며 비박과의 ‘연대’를 말하고 있다....
2016.11.28 11:03
[탄핵정국 ‘운명의 일주일’] 박지원 “개헌?…지금은 탄핵에 포커스 맞춰야”
“개헌논의 현재는 굉장히 불가능”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개헌 문제를 가지고 옳다, 그르다 하면, 야권, 정치권의 분열상으로 나타난다”며 “지금은 탄핵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28일 광주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개헌은 현재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
2016.11.28 11:03
[탄핵정국 ‘운명의 일주일’] 우상호 “탄핵안 준비완료 판단땐 2일 진행”
“예산안 합의 누리과정이 핵심”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탄핵소추안 작업 확정 시기, 탄핵 가결정족수 확보 등이 충족되면 12월 2일, 시간이 더 소요되면 9일에 탄핵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탄핵 가결에 필요한 준비가 끝났다고 판단되는 대로 가...
2016.11.28 11:03
[탄핵정국 ‘운명의 일주일’] 與 중진 6인 “비대위원장에 전권”…분당-봉합 갈림길 공은 李대표로
‘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로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새누리당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친박(親박근혜)계와 비박(非박근혜)계 중진이 모인 6인 협의체(친박 원유철ㆍ정우택ㆍ홍문종, 비박 김재경ㆍ나경원ㆍ주호영 의원)에서 사실상 비박계에 전권을 위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안이 합의됐다.그러나 암초는 남아있다....
2016.11.28 11:03
김종 “김기춘, 정유라 돌봐주라 했다”, 야당 “김기춘 구속수사하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최순실 국정농단’사태에 개입했다는 정황들이 하나둘씩 나오면서 야권이 “김 전 실장을 구속수사 하라”며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특히 김 전 실장이 대통령 지시로 차은택씨를 만났다고 밝힌데 이어, 검찰이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으로부터 “ 김 전 실장이 정유라를 돌봐주라고 했...
2016.11.28 10:54
朴이 단단할까, 檢이 날카로울까…함께할 수 없는 일주일
박근혜 대통령과 검찰, 어느 한쪽은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는 한 주가 시작됐다.검찰은 박 대통령에게 오는 29일까지 대면조사를 받으라고 통첩을 한 상황이다. 박 대통령은 검찰 수사를 편파적이라며 거부하고 있다. 이는 통첩일을 하루 남긴 28일도 다르지 않다. 이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검찰의 대면조사 요구를 박 ...
2016.11.28 10:40
“비대위 사실상 비박 뜻대로” 與 내홍 새 국면, ‘축출’ 공포 앞 친박 대응이 관건
‘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로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새누리당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친박(親박근혜)계와 비박(非박근혜)계 중진이 모인 6인 협의체(친박 원유철ㆍ정우택ㆍ홍문종, 비박 김재경ㆍ나경원ㆍ주호영 의원)에서 사실상 비박계에 전권을 위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안이 합의됐다.그러나 암초는 남아있다....
2016.11.28 10:40
당정 “국정 역사교과서 철회 아니다…여론 수렴 뒤 결정”
교육부와 새누리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이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를 앞두고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염동열 의원은 “국정교과서 철회를 말한 적이 없다”며 “의견 수렴을 듣고 일부 반대하는데 어떻게 (교과서를) 안정적ㆍ정상적으로 정착시키느냐를 논의했다”고 밝혔다.[사진=28일 오전 서울 ...
2016.11.28 10:40
16921
16922
16923
16924
16925
16926
16927
16928
16929
16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