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SK이노 “부제소 합의 깨고 소송 제기”...LG화학 “특허제 법리 이해 못한 억지”
LG화학과 전기차 배터리 관련 소송을 벌이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이 과거 합의를 파기하고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는 자사 입장을 입증하기 위해 과거 합의문을 28일 전격 공개했다.이에 대해 LG화학은 2014년 당시 합의의 범위는 한국 특허에 한정되고, 이번에 ITC에 제기한 소송 대상은 미국 특허라는...
2019.10.28 11:20
“약자를 약탈(?)하라”…서바이벌 게임된 무해지보험
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해지환급금이 없거나 적은 ‘무(저)해지환급형 보험’ 판매가 급증하는 데 대란 논란이 커지고 있다. 만기까지 유지하면 고수익이 가능하지만, 결국 경제적 약자가 치르는 기회비용을 부자들이 가져가는 구조여서다.44세 남성이 A사의 무해지환급형 1억원 한도 15년납 상품에 가입했다고 치...
2019.10.28 11:02
'사용 중단 권고' 액상담배, 판매 감소…신종 하이브리드 담배는 인기↑
5월 말 출시된 쥴·시드 등 CSV전자담배(액상형 전자담배)가 7월 이후 판매 감소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7월 새롭게 출시된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는 출시 두 달 여만에 240만갑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기획재정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3분기 담배시장 동향'을 발표...
2019.10.28 11:01
국민銀서 5G폰 월 2만9천원에…금융+통신 융합서비스 등장
KB국민은행이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금융-통신 융합 모델의 알뜰폰(MVNO) 서비스를 내놓았다. 각종 할인을 적용한 무제한 LTE 요금제의 최저요금이 7000원에 불과할 정도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금융과 통신의 결합으로 진정한 혁신금융의 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국민은...
2019.10.28 10:53
최장수 기록 세운 이총리, “후반기 내각, '더 낮게·더 가깝게·더 멀리'를 목표로 삼아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기록을 세운 것과 관련, “분에 넘치는 영광”이라고 말했다.이 총리는 이날 출근길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소감을 묻는 말에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인데 특별한 소감이랄 것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9.10.28 10:47
[52시간제 진통] 中企 시행 두달밖에 안남았는데…보완 미비, 정부 엇박자로 대혼란 우려
30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주52시간제 시행이 두 달 밖에 남지 않았지만 보완책 미비에다 정부의 ‘엇박자’로 대혼란이 우려되고 있다.28일 고용노동부와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50인 이상~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주52시간 근로제가 시행되지만 정작 보완책으로 시급한 탄력근로제와 관련한 근로...
2019.10.28 10:29
채권금리 급등, 하반기 최고로…대출금리도 상승세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가 급등하며 올 하반기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은행의 고정형 대출금리는 오히려 더 오르고 있다.채권시장은 지난 25일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도를 쏟아내면서 국고3년과 10년 금리가 전주대비 각각 7bp, 9bp씩 상승한 1.45%, 1.69%로 마감했다. 전월 대비로는 각각 6.3bp, 14.7b...
2019.10.28 10:18
TV용 LCD 패널값 끝모를 추락…55인치 100달러 첫 붕괴
TV용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주력인 55인치 패널 가격은 10월 처음으로 100달러 선이 붕괴됐다. 중국업체의 저가 물량공세로 공급과잉에 따른 판가하락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탓이다. 업계에서는 한국 업체들의 탈(脫)LCD 가속으로 내년 상반기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8일...
2019.10.28 10:13
[52시간제 진통] 고용 12만~29만개 증대에 삶의질 향상…기업 부담 등 단기 부작용 커 연착륙 대책 필요
세계 최장시간의 노동 국가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52시간 근로제 등 근로시간 단축은 시대적 과제일 뿐만 아니라,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고용 증대와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긍정적 효과가 많은 정책이다. 반면에 근로자 임금 감소와 기업들의 부담 증가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때문에 효과를 극대화하면...
2019.10.28 10:02
[52시간제 진통] 국회만 바라보는 정부, 보완책은 탄력근로제 확대·계도기간 부여 뿐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의 52시간 근무제 시행 시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현장은 혼란을 겪고 있지만 정부는 보완책을 발표하는 시기를 계속해서 늦추고 있다. 국회 계류 중인 탄력근로제 확대 법안이 통과하길 바라보며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셈이다.계도기간 설정도 검토 중이지만 보완책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2019.10.28 09:56
8431
8432
8433
8434
8435
8436
8437
8438
8439
8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