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올해 원전 전력거래량 비중, 5년만에 30%대 진입…7년만에 최고
올해 전력거래량에서 원자력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이후 5년만에 30%대로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올해 원전 전력거래량은 2015년이후 7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26일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원전 전력거래량은 15만2958GWh(기가와트시)로 전체 전력거래량(49만8757GWh)에서 30....
2022.12.26 07:07
용산구, 개인 이동장치 주차구역 5곳 설치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5곳을 새로 설치했다. 숙대입구역 10번 출구(갈월동 69-27), 효창공원앞역 5번 출구(용문동 5-157), 한강진역 2번 출구(한남동 728-1), 이태원역 3번 출구 인근(이태원동 127-6), 남영역·숙대입구역 인근(갈월동 92)이다. 용산구는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2022.12.26 06:52
재정준칙 올해 도입 무산…내년 국가채무 1100조원 돌파
내년 우리나라 국가채무가 처음으로 11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나라 살림의 건전성을 규율할 재정준칙의 올해 도입이 무산됐다. 예산 편성 때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을 3.0% 이내로 유지하도록 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이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됐으나, 여야가 내년 예산과 세제 개편을...
2022.12.26 06:43
여한구 前통상본부장 “IRA, 동맹국 윈-윈 구축 리트머스 시험지”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미국 싱크탱크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ASPI) 특별위원인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외국산 전기차에 대한 차별 논란이 제기되는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가 동맹국들과 ‘윈-윈(Win-Win)’의 파트너십 구축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수 있다...
2022.12.25 17:05
“2주 걸려 올리던 한 층을 이제 하루 만에”…왜 모듈러 주택을 주목하는가 [부동산360]
건물을 지을 때 철근콘크리트(RC) 방식이 주가 되는 우리나라에서 모듈러 공법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환경은 물론, 변화하는 우리나라 인구구조 및 부족한 건설 인력에 대응하는 방안으로도 해당 공법의 적극적인 도입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다만 아직 일률적인 규제로 효율이 떨어지는 상황인 만큼, 개선을 바...
2022.12.25 15:00
‘대출절벽’에 저소득층 전전긍긍… 평균 대출액 1년새 8.8% 감소
지난 1년간 저소득층 차주의 평균 대출 잔액이 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금리가 오르는 가운데, 저소득층이 돈을 빌리고 싶어도 빌리지 못하는 ‘대출 절벽’에 내몰렸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오태록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5일 ‘금리 상승에 따른 소득수준별 차주 상환능력 변화 및 시...
2022.12.25 12:20
추경호 "부동산 하락 속도 굉장히 빨라…1월 규제지역 해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규제 지역 추가 해제를 다음 달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를 위한 법령 개정안은 내년 2월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이런 부분이 되고 나면 지금과 같은 가파른 (부동산 가격) 하락세가 일정 부분 제어...
2022.12.25 12:02
“IMF 때와 다르다…더 큰 소비 위한 무지출” 인간관계도 재편 [어떻게 보십니까 2023-소비디톡스]
#1. 직장인 권모(30) 씨는 물가가 가파르게 오른 뒤로 12월 한 달간 옷을 사지 않는 ‘무지출 챌린지’에 도전 중이다. 그는 2년 전에 구입한 롱코트와 지난해 산 숏패딩 두 벌로 겨울을 버티고 있다고 했다. 다만 그는 “챌린지에 성공한 나를 위한 선물을 살 예정”이라며 “최대한 아끼다가 &l...
2022.12.25 12:01
30명 미만 사업장 노조 조직률 0.2%..."노조 이중구조 해소에 집중"
30명 미만 사업장의 노동조합 조직률이 0.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보호받지 못하는 미조직 근로자들의 보호와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25일 공개한 ‘2021년 전국 노동조합 조직현황’에 따르면 노동조합 조직률은 14.2%로 전년과 동일한 것으...
2022.12.25 12:01
한은 "내년 美 경제, 잠재성장률 하회 전망"
한국은행은 내년 미국 경제가 내수를 중심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잠재성장률(1.9%)을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25일 발간한 '해외경제 포커스' 보고서에서 "개인소비와 기업투자의 증가폭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택투자는 2022년의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정부지출은 예년...
2022.12.25 12:01
8071
8072
8073
8074
8075
8076
8077
8078
8079
8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