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정적 펠로시 ‘내로남불’…코로나로 영업불가 미용실서 머리하다 들통
미국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신종 코로나비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 조처 가운데 하나로 잠정 폐업을 당한 미용실을 찾아 머리를 하다 딱 걸린 영상이 공개됐다. 펠로시 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 정적(政敵)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팬데믹 대응이 부적절하다고 강하게 비판해왔는데, 이번 일...
2020.09.02 10:19
美·대만 밀착에 고개드는 ‘강경론’…“中 최후의 결전 준비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을 둘러싼 공방 이후 미중 갈등이 갈 수록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내부에서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대만이 미국과 밀착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강경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중국 내 다수의 군사 전문가들이 “대...
2020.09.02 09:57
중국의 유럽 공들이기 수포로?…면전에서 홍콩보안법 폐지 요구받아
미국과 외교갈등 돌파구를 찾기 위해 유럽을 찾은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히려 얼굴을 붉히고 돌아오게 됐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왕 국무위원과 공동기자회견에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폐지를 촉구했다. 마스 장관은 “중국에서 한 나라 두 체...
2020.09.02 09:55
커노샤 방문한 트럼프 “폭력시위는 테러…경찰 문제없다”…‘법과 질서’ 이미지 부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세 아들 앞에서 백인 경찰의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 후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격화되는 위스콘신주 커노샤를 방문해 또 한 번 ‘법과 질서’를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커노샤를 방문한 자리에서 인종차별 해소를 위한 메시지보다...
2020.09.02 08:58
이번엔 LA에서…‘등 뒤 20발 난사’ 경찰 총격에 흑인 사망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흑인 남성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흑인 남성 디잔 키지(29)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LA 인근 웨스트몬트에서 LA 카운티 보안관실 소속 경찰관 2명의 총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1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지난 달 23일 위스콘신주 커노샤...
2020.09.02 08:58
마스크 끝까지 거부하는 미국인…40% ‘권리’, 18% ‘못 구해서’
미국인 10명 가운데 2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마스크 착용을 여전히 거부하는 걸로 나타났다. 이들 중 40%는 ‘쓰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이유를 댔다. 미국의 개인주의가 마스크 착용 확대를 막는 주된 장애물이라는 분석이다. 1일(현지시간) 미 대표 싱크탱크 브루킹스연...
2020.09.02 08:56
테슬라, 50억달러 유상증자 추진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50억달러(약 5조9000억원)의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1일(현지시간) CNBC방송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유상증자 계획을 제출했다. 주관사는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모건스탠리 등 10여곳이다. 유상증자는 시장가격으로 조금씩 꾸준히 이뤄질 예정이다. 로스캐피...
2020.09.02 08:46
브라질 코로나 신규확진 이틀째 4만명대…확진자 400만명 근접
[헤럴드경제=뉴스24팀]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만명대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2659명 많은 395만93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1만명대로 줄었다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증가 폭이 커지며 4만명을...
2020.09.02 08:14
트럼프, ‘뇌졸중 설’에 “다른 당, 다른 후보겠지” 발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자신이 ‘미니 뇌졸중(일과성 허혈발작)’을 앓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불쾌감을 표하며 일축했다. 민주당 측 인사와 언론사 기자가 제기한 의혹에 적극 대응하면서 대선 경쟁자인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도 은근히 공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에 “결코...
2020.09.02 07:54
‘포스트 아베’ 日 차기 총리로 스가 유력…“70% 이상 지지 확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최근 지병을 이유로 임기 중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포스트 아베'로 불리는 일본의 차기 총리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당내 70% 이상의 지지를 확보해 당선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총리를 사실상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스가 관방장관이 당내 7개 파...
2020.09.02 06:42
5031
5032
5033
5034
5035
5036
5037
5038
5039
5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