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세 번째 결심할 수도”…퇴임 후 첫 공개연설서 차기대선 출마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퇴임 후 39일 만에 처음으로 한 공식 연설에서 2024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공화당이 아닌 신당 창당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보수진영의 연례 주요 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C...
2021.03.01 09:43
보좌관에 비서까지 ‘성희롱 폭로’…美민주당도 “쿠오모, 물러날 때”
앤드루 쿠오모(63) 미국 뉴욕주(州) 주지사가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나흘만에 두 차례 제기되면서 그의 소속 정당인 민주당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요양원 사망자 대처를 잘못했다는 비판으로 코너에 몰렸던 그가 이번엔 개인적 스캔들로 엄중한 정치적 위기에...
2021.03.01 08:43
미얀마 유혈사태로 최소 22명 사망…국제사회 분노 "용납 안 돼"
미얀마 군경이 28일(현지시간) 군사 쿠데타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를 무력 진압해 유혈 사태가 발생하자 국제사회가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미얀마 유혈 사태의 참혹한 장면이 트위터 등 각종 소셜미디어를 타고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미얀마 군부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트...
2021.03.01 08:35
미군 보호 역할 커지는 日 자위대…인도·태평양 지역으로 활동 반경 넓혀간다
일본 자위대가 미군과의 협력을 가속화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집단적 자위권(우방국이 공격받을 경우 무력으로 보호할 수 있는 권한) 행사를 허용한 안전보장 관리법이 시행된 이후 일본 자위대와 미군과의 밀착은 보다 구체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日 자위대, 미군 따라...
2021.03.01 07:08
[속보] 유엔 "미얀마 군경 무력사용…최소 18명 사망·30명 부상"
[속보] 유엔 "미얀마 군경 무력사용…최소 18명 사망·30명 부상"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2.28 22:39
뉴욕서 '아시아인 테러' 규탄 집회…정관계 인사도 동참
[헤럴드경제]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27일(현지시간)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전역에서 아시아계 증오 범죄가 급증한 가운데 이날 집회에는 수백명이 참여해 규탄 목소리를 냈다고 AP통신, WABC방송 등이 보도했다. 뉴욕의 비영리단체...
2021.02.28 21:29
독일 전면봉쇄·백신 접종 과정 불만족…메르켈 지지도 급락
[헤럴드경제] 독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전면봉쇄가 두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백신접종 과정 관련 만족도가 떨어지면서 앙겔라 메르켈 정부의 지지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백신접종 진행과정과 관련해 만족한다는 독일 시민은 26%에 불과했지만, 영국에...
2021.02.28 20:44
미얀마 ‘피의 일요일’…총격에 4명 사망·수십명 부상
[헤럴드경제] 군경의 무차별 총격에 28일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하는 등 미얀마가 또 다시 피로 물들었다. 쿠데타가 한 달 가량 장기화되면서 국내외 압박이 커지고 있지만, 군사정권은 오히려 강경 대응 수위를 더 높이면서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남부 다웨이에서 경찰의 발포로 3명이...
2021.02.28 17:56
중국몽의 좌초…20조원대 '반도체 자립' 프로젝트 청산 수순
[헤럴드경제]투자 계획이 20조원대에 달했던 중국의 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좌초 위기에 놓였다. 28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우한훙신반도체제조(HSMC)는 최근 240여명의 전 임직원에게 회사의 재가동 계획이 없다면서 퇴사를 요구했다. 이 회사는 7나노미터(㎚) 이...
2021.02.28 16:16
미얀마 쿠데타 한달…반군부 시위에 군 유혈 진압 '충돌'
지난 1일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 한 달여 동안 반군부 시위가 확산하자 군부가 유혈 진압으로 강경대응하고 있다. '미얀마의 봄'이 총과 군홧발에 짓밟힌 지 내달 1일로 한 달이 된다. 군부는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석방을 요구하고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를 향해 실탄까지 발사하며 수 명의 사망...
2021.02.28 14:45
4461
4462
4463
4464
4465
4466
4467
4468
4469
4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