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홍콩 매체 “문재인 마음 사로잡으려는 시진핑, 반중 동맹 좌절 노력 일환”
홍콩 매체가 문재인 대통령과 8개월만에 전화통화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움직임은 미국 주도 반중(反中) 동맹을 좌절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7일 ‘미중이 한국을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시진핑이 문재인을 사로잡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
2021.01.27 11:02
트럼프가 임명한 판사, 바이든 이민정책에 제동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명한 미 연방법원 판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6일 만에 그가 추진 중인 이민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미국 텍사스주 연방법원은 26일(현지시간) 비시민권자 추방을 100일간 유예하라는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대해 중단 명령을 내렸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당일인 지난 20일 지시한 추...
2021.01.27 10:51
美 법무부, 트럼프의 ‘이민정책 무관용 원칙’ 폐지
미국 법무부는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는 불법이민에 대한 ‘무관용(zero tolerance)’을 폐지키로 했다고 AP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의 자녀를 부모와 분리하는 무관용 정책을 추진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에선 이를 취소하겠다고 천명한 것이다. 몬티 윌킨슨 법무장관...
2021.01.27 10:16
긴급사태인데 여행·외식 장려 예산 증액?…日 스가 정권, 코로나 대책 본말전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정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 와중에 여행과 외식을 장려하는 예산을 증액해 논란이 일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언제 수습될지 불투명한 가운데 의료시스템 강화보다는 코로나19 종료 이후에 주목하고 있어 본말이 전도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아사히(朝日)...
2021.01.27 10:12
EU, 일본발 입국 금지…한국 등 7개국만 입국 허용
유럽연합(EU)이 일본에서 오는 입국자들의 입국을 거부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EU 관리는 EU 정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자국 방문이 가능한 국가 중 일본을 제외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가...
2021.01.27 10:08
고야푸드 이사회, “트럼프 가져 축복”·“바이든 취임 전쟁 부른다”던 CEO에 재갈 물려
미국 식품회사 고야(Goya)푸드 이사회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 발언을 하고, 대선 부정 주장을 한 로버트 우나누에 최고경영자(CEO)의 공개 발언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26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고야푸드 이사회는 투표를 통해 우나누에 CEO가 이사회의 허가 없이 언론과 대화하는 것을 원...
2021.01.27 10:03
바이든, '인종 차별 해소' 행정명령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내 인종 불평등 해소를 위한 네 개의 행정조치에 서명했다. 연방정부를 운영함에 있어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종 차별 해소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 바이든 행정부의 설명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우리는 미국의 정신을 위해 싸우고 있고, 미국의 정...
2021.01.27 10:02
美 상무장관 지명자 “중국에 공격적 대응…모든 수단 쓰겠다”
지나 러만도 미국 상무장관 지명자는 26일(현지시간) 중국의 불공정 무역관행에 맞서 매우 공격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모든 수단을 최대한도로 쓰겠다고 밝혔다. 상원의 인준청문회를 통과하면 대중국 압박의 고삐를 팽팽하게 죄던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못지 않게 고강도 조치에 나서겠다고 공언한 셈이다. 러만도 지명...
2021.01.27 09:52
스타벅스·아마존·MS…‘백신 캠페인’ 지원사격 나선 기업들
미국의 대형 기업들이 본궤도에 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거대 기술기업과 스타벅스 등 유통사들은 자사가 보유한 인력과 대규모 공급·물류망, 부동산 등을 적극 활용하며 정부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
2021.01.27 09:27
美, 코로나19 백신 2억회분 추가 구매…여름까지 6억회분 확보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억도스(1회 접종분)를 추가로 구매해 올여름까지 총 6억도스를 확보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행정부는 미 식품의약국(FDA)이 허가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각각 1억도스씩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이 경우 여름까지 활용 ...
2021.01.27 09:21
4301
4302
4303
4304
4305
4306
4307
4308
4309
4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