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덴마크 인어공주 동상에 ‘러시아 국기’ 페인트 테러
덴마크 코펜하겐의 명물인 인어공주 동상이 러시아 국기 색깔로 칠해졌다. 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인어공주 기단부 바위에 빨간색, 흰색, 파란색으로 칠해졌다. 이는 러시아 국기와 같다. 코펜하겐 경찰은 이를 ‘파괴 행위’로 규정한 뒤 범인을 찾고 있다. 아직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하는 ...
2023.03.03 09:48
글로벌 기업들, 러시아 철수 ‘미적’…“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철수하거나 관계를 끊었지만 아직도 적지 않은 기업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예일대 최고경영자 리더십 연구소 자료를 토대로, 약 26%의 글로벌 기업이 러시아에서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구소...
2023.03.03 09:43
애플 “챗GPT 앱 거부” vs 구글 “유튜브에 AI 도입”
애플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활용한 이메일 앱의 업데이트 승인을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적절한 콘텐츠 생성을 우려하면서다. AI 신기술이 초래할 위험을 빅테크 기업도 주시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여겨진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메일 앱 ‘블루메일’의...
2023.03.03 09:42
층간소음 때문에…독일서 16세 학생, 아랫집 81세 총격에 사망
독일에서 윗집에 살던 16세 청년이 아랫집에 살던 81세 노인의 총격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독일 북서부 오스나브뤼크 인근 브람셰에서 학교에 가던 16세 청년 지난은 집 앞에서 아랫집에 사는 81세 노인 주세페로부터 머리에 세 차례 총격을 받고 쓰러졌다. 병원으...
2023.03.03 09:39
‘골칫거리’서 ‘노다지’된 폐배터리…미·EU 친환경정책 주목[황금알 폐배터리]
3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유럽판 IRA로 불리는 핵심원자재법(CRMA) 세부사항 공개를 앞두고 폐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50년 600조원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폐배터리 재활용 의무 요건 등이 세부사항에 담길지가 관건이다. 앞서 미국은 지난해 12월 IRA에 대한 대략적인 정책 방향을...
2023.03.03 09:12
美상무부, 中기업 대규모 제재·군 현대화, 대 이란 제재 위반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을 무더기로 수출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중국군 현대화 지원, 대(對)이란 제재 위반 등이 그 이유다.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연방 관보에 AIF 글로벌 로지스틱, 갤럭시 일렉트로닉 등 중국 기업 28개, 파키스탄 기업 4개, 미얀마 기업 3개, 러시아 및 대만, 벨라루스 기업 각 1개 등 모두 37개를 제...
2023.03.03 09:06
그래미상 12회 美 저명 색소폰 연주가 웨인 쇼터 별세
미국 음악계 최고의 영예인 그래미상을 12회 수상한 미국의 저명한 색소폰 연주자 겸 작곡가 웨인 쇼터가 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에서 별세했다. 항년 89세. 쇼터의 홍보 담당자는 이날 그의 부고를 알렸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AP 통신 등 외신들은 그의 곡들은 현대 재즈의 표준이 됐다며, 쇼터는 서정...
2023.03.03 09:02
‘세계 최고부자’ 머스크, 이틀 만에 다시 2위로 밀렸다…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0)가 최근 두달 만에 다시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찾았지만, 이틀 만에 다시 2위로 밀려났다. 테슬라 주가가 급락하면서다. 이로써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다시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했다. 2일(현지시간)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2023.03.03 09:00
저커버그 부부, 美 시카고에 2번째 ‘바이오허브’ 조성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38)와 그의 부인 프리슬라 챈(38)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시카고에 2번째 생체의학연구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저커버그 부부가 2015년 설립한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CZI)는 2일(현지시간) 시카고에 총 2억5000만 달러(약 33...
2023.03.03 07:40
美, 대만에 8000억원대 무기 판다…중국 강력 반발
미국이 대만에 F-16 전투기 장착용 미사일 등 8000억 원 상당의 무기 판매 계획을 승인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전날 대만에 6억1900만 달러(약 8100억 원) 상당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미 국무부는 "대만의 영공 방어와 지역 안보 유지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매 승...
2023.03.03 07:39
1761
1762
1763
1764
1765
1766
1767
1768
1769
1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