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군 건빵, 햄버거 먹으면 왜 설사가 나나 했더니
65만 국군 장병이 즐겨 먹는 건빵과 햄버거가 입찰 담합과 뇌물수수 등 비리에 얼룩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군은 불량 건빵과 곰팡이가 핀 햄버거 빵들을 납품받았으며, 이를 검사하는 군 간부들은 납품업체를 처벌하기는커녕 단속정보를 알려 주고 금품과 향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입찰...
2011.08.23 14:43
‘소사-원시 복선전철’ 업체선정 의혹 무혐의 종결
경기 부천시 소사∼안산 원시 구간의 복선전철 사업체 선정 과정에서 불거진 평가과정 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이천세)는 지난 5개월간 제기된 의혹을 수사했지만 평가과정에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사건을 무혐의 내사종결했다고 23일 밝혔다.검찰...
2011.08.23 14:41
군 장병 먹는 ‘곰팡이 햄버거’ ‘저질 건빵’ 이유 있었네
군대에 햄버거와 건빵을 납품하는 업체가 입찰담함과 뇌물수수 등 비리에 얼룩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업체들에 금품을 받고 곰팡이 핀 햄버거 빵 등 위생에 문제가 있는 물품을 눈감아준 군 간부들도 경찰에 적발됐다.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입찰 담합을 통해 납품단가를 부풀리고 이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
2011.08.23 14:38
아기 버린 20대 엄마에 이유 물으니 ‘기 막혀’
생활고로 아기를 키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생후 한 달 된 자신의 아들을 내다버린 비정의 어머니가 붙잡혔다.전주 덕진경찰서는 23일 생후 한 달 된 남자아이를 버린 혐의(영아유기)로 이모(26·여)씨와 이씨의 시동생(22)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22일 오후 7시35분께 전주시내의 한 보육원 앞에 아이를 버리...
2011.08.23 14:34
40대 아버지, 두 자녀 목조른 뒤 자신도…
충남 당진에서 40대 가장이 두 자녀를 목졸라 살해한 뒤 자살기도한 사건이 일어났다.23일 오전 10시27분께 충남 당진군 송악읍 복운리 박모(42) 씨의 자택에서 박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박씨의 집에서는 딸(12)과 아들(11)이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는 인근 병원으로 ...
2011.08.23 14:32
약사들 “의약품 슈퍼 판매 위법” 행정소송
약사들이 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냈다.23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약사 조모씨 등 66명은 ‘일반의약품 48개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한 보건복지부의 고시를 무효로 해달라’며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처분 무효확인 청구소송을 냈다.이들은 소장에서 “약사법상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약외품을 지정...
2011.08.23 14:26
“집 주인 센스 이 정도는 돼야”…이색 원룸벽보 화제
한 여성전용 원룸을 홍보하는 벽보가 톡톡 튀는 문구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디 ‘chundoong’의 트위터 이용자가 ‘어느 원룸 주인 아줌마의 자신감’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에는 평범해 보이는 한 장의 원룸 벽보가 담겨있다. 하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한 줄 한 줄 위트가 넘친다. 이 벽보는 제목부터...
2011.08.23 14:24
서울 무상급식 주민투표 이렇게 치러진다
24일 오전 6시 무상급식 지원 범위를 시민에게 묻는 주민투표가 서울지역 투표소 2206곳에서 일제히 치러진다.23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주민투표 투표권자는 외국에 나가 있는 서울시민 3만1822명과 서울에 사는 외국인 유권자 2만640명을 포함해 모두 838만7281명이다.주민투표법에 따라 투표권자의 3분의...
2011.08.23 14:22
서울 중ㆍ고교, 2학기부터 시험으로 수행평가 대체 가능
서울시 중ㆍ고교에서 2학기부터 각종 수행평가를 서술형ㆍ논술형 평가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학생, 학부모, 교사의 수행평가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서울시교육청은 중ㆍ고교에서 과목별 정기고사 외 수행평가 배점 비율이 30% 이상 되도록 한 의무조항을 없애고, 수행평가, 중간ㆍ기말고사의 서술ㆍ논술형 평...
2011.08.23 14:21
21세기 부산 전략산업은 ‘해양바이오산업’ 정책토론회 개최
21세기 부산의 전략산업으로 ‘해양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마련된다.한국해양산업협회는 부산시와 김정훈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글로벌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전략 토론회를 26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부산을 ‘대한민국 해양수도’ 및 ‘21세기 동...
2011.08.23 14:19
42041
42042
42043
42044
42045
42046
42047
42048
42049
42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