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태풍 ‘노루’ 7일부터 영향 예상…긴급 대응태세 가동
[헤럴드경제] 행정안전부는 제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하면서 오는 7일부터 우리나라에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자체 실ㆍ국장이 참석하는 긴급 회의를 열어 대응태세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태풍 ‘노루’는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H㎩), 최대 풍속 초속 45m 강풍을 동반한 강한 태풍...
2017.08.02 19:42
책임지겠다더니…‘레밍 발언’ 김학철, 한국당에 재심 신청
[헤럴드경제] 충북의 유례없는 수해 피해에도 유럽 연수를 강행하고 국민을 ‘레밍’(쥐의 일종)으로 빗대 자유한국당에서 제명이 된 김학철(충주1ㆍ사진) 충북도의원이 2일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김 의원은 유럽 연수를 가게 된 상황을 해명하고 자신의 발언이 왜곡됐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 한국당...
2017.08.02 19:33
장동민 ‘개그콘서트’ 돌아온다…“이번엔 김대희 아버지로”
[헤럴드경제] 개그맨 장동민이 KBS 2TV 간판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로 돌아온다.그는 ‘대화가 필요해 1987’ 코너에서 개그맨 김대희의 아버지 역으로 등장한다. 예전 인기를 얻은 ‘대화가 필요해’ 코너에서 김대희의 아들로 출현한 것과는 반대다.장동민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오랜만에 와 떨릴 줄 알았는데 오히려...
2017.08.02 19:32
秋 “바닥이 싫은 모양” vs 국민의당 “이성 레드라인 넘어”…공방 계속
[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국민의당 지도부가 날 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문준용 의혹 제보조작’ 사건 국면에서 추 대표의 ‘머리 자르기’ 발언에 대해 국민의당이 반발하며 펼쳐진 양측의 갈등은 풀릴 기미는 보이지 않은 채 오히려 격화되는 양상이다.국민의당은 제보조작 사건의 검찰 수사 결과, 당...
2017.08.02 19:06
휴지통 없는 화장실, “당황하지 마세요”
화장실 문화 개선 앞장서는 휴게소직원들 ‘눈길’ “공중화장실에 휴지통이 없어도 당황하지 마세요”국내에선 일반화되어 있는 화장실 휴지통 문화를 적극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온 고속도로 휴게소가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문산휴게소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화장...
2017.08.02 18:48
사드 추가배치 결정 이후 첫 수요집회 열려…원불교는 ‘결사대’ 조직
[헤럴드경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에 반발하는 경북 성주 주민들과 관련 단체가 2일 발사대 4기 추가배치 결정 이후 첫 수요집회를 진행했다. 또 원불교는 사드 발사대 추가배치를 막기 위한 결사대 성격의 ‘사무여한단’도 구성하기로 했다.주민들과 사드철회 성주투쟁위원회 등 150여명은 이 날 성주...
2017.08.02 18:45
마침내 입 연 이재용,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은 양사와 미전실이 한 일”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판에 넘겨진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법정에서 혐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은 두 회사와 그룹 미래전략실에서 알아서 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두 회사의 합병이 이 부회장의 그룹 경영권 승계를 위해 이뤄졌다는 특검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이 부회장은 ...
2017.08.02 18:45
법정에서 첫 진술한 이재용 “그룹 주요 현안에 의견 전달하지 않았다”
-2일 저녁 이재용 부회장 50번째 공판에서 뇌물수수 혐의 입장 밝혀-“미래전략실 소속 아니다. 삼성전자 경영에만 신경써”[헤럴드경제=박일한 고도예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2일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이 부회장은 2일 오후 열린 자신의 50번째 공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
2017.08.02 18:45
바른정당 “文 정부 증세안, 미래세대에 국가채무폭탄” 비판
[헤럴드경제] 바른정당은 2일 정부가 내놓은 세법 개정안에 “미래세대에 ‘국가채무폭탄’을 떠안기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바른정당 김세연 정책위의장은 이 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세금 부담 여력이 더 있는 개인이나 기업이 세금을 더 내는 건 당연하다”며 증세에는 원칙적으로 반대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2017.08.02 18:30
잘못은 했지만 반말은 못 참아…승객 반말 항의에 운행 거부한 버스기사
[헤럴드경제=이슈섹션]버스가 정류장을 지나쳐 멈춘 것을 두고 불만을 제기한 승객이 승차를 거부당하고 버스 기사에게 위협까지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2일 사람들이 서 있는 정류장을 버스가 그대로 통과하더니 건널목을 지나서 멈췄다. 이에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10m가량 걸어와 버스에 타게 됐고 한 남성...
2017.08.02 18:13
23701
23702
23703
23704
23705
23706
23707
23708
23709
23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