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문 대통령 ‘협치’ 최우선…단독개원 땐 연설 미룰 듯
문재인 대통령의 ‘협치’시간표도 차질을 빚고 있다. 여느 국회처럼 제21대 국회도 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여야 협상이 교착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면서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라는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1순위로 ‘협치’를 주문했지만 국회 힘겨루기가 격화돼 고심이다. 청와...
2020.06.04 11:36
[속보]靑 “카타르발 23조 LNG선 수주는 문대통령 경제외교 결실”
청와대는 4일 한국 조선업체들이 카타르의 23조 이상 대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프로젝트를 따낸 데 대해 “이번 수주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펼친 경제외교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주에 들려온 사상 최대의 수주 쾌거는 조...
2020.06.04 10:49
‘협치 최우선’ 文대통령, 단독개원땐 연설 미룰 듯…‘與 밀어붙이기’에 불편했나
문재인 대통령의 ‘협치’ 시간표도 차질을 빚고 있다. 여느 국회처럼 제21대 국회도 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여야 협상이 교착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면서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라는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1순위로 ‘협치’를 주문했지만 국회 힘겨루기가 격화돼 고심이다. 청와...
2020.06.04 10:44
[속보] 김여정 “대북전단 조처 없으면 남북 군사합의 파기 각오”…담화 발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4일 담화를 내고 탈북민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남북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를 경고하면서 “최악의 국면까지 내다보라”고 말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 제1부부장은 “남조선 당국이 응분의 조처를 세우지 못한다면 금...
2020.06.04 06:33
문대통령 “한숨돌리나 했더니 아니었다…특별한 자제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생활방역에서 승리하는 길은 결국 정부와 국민의 일치된 노력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SNS를 통해 “한숨 돌리나 했더니 아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수도권 교회 집단감염 여파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날...
2020.06.03 11:37
‘트럼프 G11 구상’ 韓 외교 시험대…동북아외교 새 변수로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외교가 새로운 변수를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겨냥해 기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회원국을 한국 포함, 4~5개국 늘려 G11 또는 G12로 확대하자는 구상을 내놓으면서다. 그동안 북한의 핵을 중심으로 한 한반도 평화를 놓고 치열한 외교전을 펼쳤던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2020.06.03 11:13
‘트럼프 G11 구상’ 동북아정세 새 변수… 韓외교 시험대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외교가 새로운 변수를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겨냥해 기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회원국을 한국 포함 4~5개국 늘려 G11 또는 G12로 확대하자는 구상을 내놓으면서다. 그동안 북한의 핵을 중심으로 한 한반도 평화를 놓고 치열한 외교전을 펼쳤던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
2020.06.03 10:43
靑 “G7 초청은 세계 리더국 의미…옵서버 아닌 G12 정식멤버”
청와대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에 대해 “한국이 G11 또는 G12라는 새로운 국제체제의 정식멤버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특별 초청 4개국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에게 가장 먼저 전화로 초청 의사를 전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강...
2020.06.02 16:02
영국·캐나다 “러시아는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회원국을 한국 포함 4~5개국 늘려 G11 또는 G12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일부 국가가 반대의 뜻을 표하고 나섰다. 러시아 초청을 두고 일부 회원국이 반발한 것이다. 당장 오는 9월 예정인 G7 정상회의가 의장인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대로 ‘G7+4&rs...
2020.06.02 11:24
文 대통령 G7 초청 화답…靑 “한미-한중 투트랙”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초청 제의를 받아들인 것을 두고 우리 정부가 대미·대중 관계 분리 대응 방식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온다. 청와대에서도 “투 트랙 전략”이라는 표현을 썼다. 또 이번 문 대통령의 초청 수락의 배경에는 우리 정부의 K-방역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2020.06.02 11:23
1201
1202
1203
1204
1205
1206
1207
1208
1209
1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