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나경원 “文정부 안보역주행 더 방치 곤란… 다음주 원포인트 안보국회 열자”
일본과 러시아에 이어 북한까지 안보 이슈가 연이어 발생하며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청와대와 여당을 향한 공세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전날 러시아 정부의 영공 침범에 대한 입장이 번복되면서 한국당은 당장 다음주에 ‘원포인트 안보국회’를 요구하고 나서며 외교ᆞ안보라인 교체, 안보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고...
2019.07.25 09:50
‘일풍(日風)’ 타고 文대통령·민주 지지율 모두 9개월만에 최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또 상승했다. 반일감정에 따른 ‘일풍(日風)’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리얼미터가 2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54%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2.2%포인트가 올랐다. 50% 중반대로 9개월만에 최고치다. 반면 부정평가는 0.7%포인트 내린 42.4%였다. 격차는 11.6%포인트...
2019.07.25 09:31
이인영 “야당, 나라 경제 곳간 닫는 무책임”…추경 재차 압박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몇개월째 지연되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와 관련해 “일부 야당에서 확장 재정에 반대하지만 나라 경제의 곳간을 닫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제2차 당정 확대재정관리 점검회의에서 “재정건전성에 과도한 ...
2019.07.25 09:19
요즘 안보 왜 이러나…‘러 군용기 대응’ 혼란만 키운 靑
국가안보가 심상치 않다. 북한이 25일 오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미사일 발사체 2발을 쏘아올린 가운데 앞서 24일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인근 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유감표명이 있었다’고 전한 지 반나절 만에 러시아에서 ‘영공침범은 없었다’는 상반된 입...
2019.07.25 09:11
조윤제 “북미 소통 원활…실무협상 北 답 기다리는 중”
미국 측이 이달 초 언급하며 가시화한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시기인 ‘7월 중순’은 이미 넘겼지만, 북한과 미국 간 소통은 여전히 원활하다고 조윤제 주미대사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DC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 측은 실무협상의 구체적 시기·장소에 대해선 아직 북측의...
2019.07.25 08:42
하태경 "프로듀스X101 해명 '오류투성이'…투표 원 데이터 공개해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5일 "엠넷은 프로듀스엑스(X) 101 투표 데이터를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엠넷의 추가 해명을 믿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하 의원은 전날 "프로듀스X 101의 1~20위 연습생의 득표 수가 모두 특정 수의...
2019.07.25 08:39
보수텐트·제3지대 신당…2·3·4당 위기론에 野정계개편 ‘군불’
국회 제 2·3·4당이 저마다 위기를 겪으면서 야권 정계개편의 군불이 지펴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지지율의 20%대 정체로 확장에 한계를 겪고 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당내 극한 갈등으로 심리적 분당 이후 물리적 분당까지 초읽기인 상황이다. 내년 총선에 앞서 변화가 불가피한데, 그 여파로 조만...
2019.07.25 08:21
합참 “北, 원산 일대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 발사”(종합)
북한이 25일 오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전 5시 34분과 5시 57분경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으며, 비행거리는 약 430km"라고 밝혔다. 비행거리로 보면 지난 5월 발사한 '북한판 이스칸데르' 단거리 발사체...
2019.07.25 07:54
늦어지는 ‘공천룰’ 발표에 내분 깊어지는 한국당
특위를 통해 공천 혁신안을 마련해 놓고도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자유한국당을 두고 당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높은 신인 가산점과 현역 의원들에게 불리한 감점제를 두고 현역 의원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한국당이 ‘공천 혁신’에 실패했던 과거를 되풀이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
2019.07.25 07:51
장제원 “한국당 새누리당으로 회귀, 미래 안보여 답답”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24일 “한국당이 2016년 새누리당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잘못된 과거와 단절하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고 밝혔다.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한국당의 모습에선 도무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과거로 회귀해서 상대의 실패만 기다리는 용...
2019.07.25 07:47
12271
12272
12273
12274
12275
12276
12277
12278
12279
12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