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내년 최저임금 2.5% 오른 9860원...결국 '표결'로 결정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오른 시간당 9860원으로 확정됐다.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9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5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4년도 최저임금을 이같이 의결했다. 전날 오후 3시부터 시작한 14차 회의가 자정을 넘기면서 차수를 변경했고, 밤샘 협상 끝에 오전 ...
2023.07.19 06:33
내년 최저임금 2.5% 오른 9860원...'1만원 이하'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월 206만74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9620원)보다 2.5% 높은 금액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8~19일 밤샘 논의 끝에 이날 오전 6시께 15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노사가 제시한 최종안(11차 수정안)인 1만원과 9860원을 놓고 투표에 부쳤다. 그 결과 경영계를 대표하...
2023.07.19 06:29
상반기 위스키 수입 50%↑, 사상 최대…'하이볼' 인기 영향
올해 상반기(1~6월) 위스키 수입이 50% 넘게 급증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코로나19 시기 홈술(집에서 먹는 술)·혼술(혼자서 먹는 술) 문화로 열풍이 불었던 와인 수입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맥주 수입은 4년 만에 증가했다.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 이후 감소세를 보였던 일본 맥주 수입이 다...
2023.07.19 06:26
[속보]내년 최저임금 시급 9860원…올해보다 2.5% 인상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오른 시간당 9860원으로 확정됐다.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9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5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4년도 최저임금을 이같이 의결했다. 전날 오후 3시부터 시작한 14차 회의가 자정을 넘기면서 차수를 변경했고, 밤샘 협상 끝에 오전 ...
2023.07.19 06:24
내년 최저임금 9900원대 초반...합의냐 표결이냐
2024년도 최저임금이 9900원대 초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은 운영위원회를 열고 앞서 노동계와 경영계로부터 받은 10차 수정안을 감안해 9900원대의 중재안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앞서 3시께 10차 수정안을 통해 각각 1만20원, 984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양측이...
2023.07.19 04:33
최저임금 10차 수정안...노동계 1만20원-경영계 9840원 '180원差'
2024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 ‘밤샘’ 심의를 이어가고 있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10차 수정안을 통해 격차를 180원 차이로 좁혔다.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제15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10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20원, 9840원을 제시했다. 노동계가 제사한 1만20원은 전년 대비 4.2% 인...
2023.07.19 03:13
'밤샘' 최저임금 심의 노사差 190원까지 좁혀...'10차 수정안' 또 받는다
2024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 ‘밤샘’ 심의를 이어가고 있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9차 수정안을 통해 격차를 190원 차이로 좁혔다. 하지만 공익위원은 노사 양측에 다시 한번 수정안을 요구한 상태다.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제15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9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20원, ...
2023.07.19 02:28
[속보]최저임금 9차 수정안 노동계 1만20원-경영계 9830원 '190원差'
최저임금 9차 수정안 노동계 1만20원-경영계 9830원 '190원差'
2023.07.19 02:12
[속보]최저임금위, 15차 전원회의 개의...'밤샘' 심의로 차수 변경
최저임금위 15차 전원회의 개의...'밤샘' 심의로 차수 변경
2023.07.19 00:12
내년 최저임금 '9820~1만150원' 내에서 결정...공익위원 중재안 제시
2024년 최저임금이 9820~1만150원 사이에서 결정된다.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18일 최저임금위원회 14차 전원회의에서 심의촉진구간(중재안)을 9820~1만150원으로 제시했다. 인상률로 따지면 2.1~5.5%다.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한 만큼 이 구간 내에서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앞서 노사는...
2023.07.18 22:22
5751
5752
5753
5754
5755
5756
5757
5758
5759
5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