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임신하면 뇌 구조 바뀐다…회백질 줄어들수록 애착관계 강해
-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 연구팀, 임신 여성 뇌 구조 추적관찰임신하면 뇌 구조에 특이한 변화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인터넷판 등은 네덜란드 레이던(Leiden)대학의 엘세리너 우크제마 신경과학 교수가 임신 여성은 다른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감지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크...
2016.12.20 12:05
초중고 인플루엔자 급증…타미플루 건보혜택 10∼18세로 한시적 확대
- 보건당국 “학생 외래환자 1000명당 152명까지 증가…예방접종해야”보건 당국이 독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10∼18세 청소년까지 확대한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플루엔자 대국민 예방수칙 당부와 조류인플루엔자(...
2016.12.20 12:05
박두혁 시사메디in 대표, 진단검사의학 선구자 고(故) 김기홍 박사의 평전 발간
시사메디in 박두혁 대표가 최근 의료계 중진인 고(故) 김기홍(金箕洪) 박사의 일대기를 기록한 “의당(毅堂) 김기홍”을 펴냈다. 1921년 2월 17일 함경북도 명천에서 태어난 김기홍 박사는 동경제국대학의학부를 거쳐 1947년 8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1회로 졸업하였으며, 1986년 12월 5일 66세로 별세할 때까지 의학교육...
2016.12.20 11:54
올 겨울 출시한다더니…테슬라 국내 판매 해 넘기나
테슬라 전기차를 연내 국내서 구매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국내 판매를 위한 필수 절차 제작자등록을 마치지 못했다. 테슬라가 한국법인 설립 후 차량 사후관리 관련 인력이나 시설을 갖추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제작자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판매차량 사후관리 기술인력과 시설...
2016.12.20 11:30
마크로젠, ‘2016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
- 50% 이상의 높은 여성근로자 고용률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2016년 가족친화 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우수기업 신규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
2016.12.20 11:29
['겨울 암살자' 뇌졸중 ③]고혈압·당뇨환자라면…소금·당·콜레스테롤 줄여야 ‘뇌를 지킨다’
고혈압 환자와 당뇨병 환자는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뇌졸중 발병을 줄일 수 있다.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소금 섭취를 줄이고 지방질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뇌졸중 발병이 정상인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당뇨병 환자는 특히 식이요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소금섭취를 줄여라!=한국 사람들은 하루 평균 15~...
2016.12.20 11:19
['겨울 암살자' 뇌졸중 ②] 우울증 빠져드는 뇌졸중 환자…자살기도 일반인의 3배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뇌졸중 예방에 빨간불이 켜졌다. 뇌졸중은 질병 자체의 위중함도 크지만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최근 한 연구에서 뇌졸중 환자의 자살시도율이 일반인의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구로병원 뇌신경센터 김지현 교수팀이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자인 22만8735명의 설문조...
2016.12.20 11:19
['겨울 암살자' 뇌졸중 ①]당신의 머릿속…동장군이 심어놓은 ‘폭탄’
-혈관 갑작스런 수축 뇌출혈·뇌경색 위험 커져…일부 마비·발음 이상 전조증상 ‘신속한 치료’만이 살 길겨울이 시작될 무렵부터 쌀쌀한 초봄까지 조심해야 될 대표적 질환이 뇌혈관질환이다. 추위와 큰 일교차에 노출되면 혈관이 갑작스럽게 수축돼 혈압이 올라가면서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뇌혈관이 터지면 사망률이...
2016.12.20 11:18
[2016 문화계 결산 문학·출판] 한국문학 모처럼 풍성한 밥상…문단은 ‘성추문’얼룩
맨부커상 수상 ‘채식주의자’ 68만부 판매돌아온 독자업고 소설 역대최고 판매상승률詩, SNS 타고 ‘공감의 한줄’로 큰 위로윤동주·백석등 초판본 복간 열풍도심야책방·독립서점등 다양한 트렌드새 문화공간으로 젊은층에 인기몰이올해 출판계를 특징 짓는 요소 중 하나는 도서정가제 연착륙이다. 도서정가제 이후 할인...
2016.12.20 11:18
[공공연한 이야기] 햄릿·팬텀…이름값하는 타이틀롤 배우들
배우라면 누구나 꿈꾸는 배역이 있다. 바로 타이틀 롤(title role)로 연극, 오페라, 영화, 드라마 등에서 제목과 같은 이름의 등장인물을 말한다. 예를 들면 연극 ‘햄릿’의 햄릿, 오페라 ‘카르멘’의 카르멘, 영화 ‘동주’의 동주,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삼순 등이 해당한다. 신인배우가 처음 타이틀 롤을 맡...
2016.12.20 11:18
6831
6832
6833
6834
6835
6836
6837
6838
6839
6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