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신복위, 건보공단과 취약 청년 체납 건보료 최대 50% 대납 지원
신용회복위원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손잡고 취약 청년의 체납 건강보험료 대납을 지원한다. 신복위는 22일 건보공단과 '취약청년의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중한 채무 등 신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청년의 신용 회복과 신속한 재기지원을 위해 마...
2023.06.22 11:25
Sh수협은행, 바다여행·낚시 정보 제공 ‘바다GO!’ 서비스 개설
Sh수협은행은 22일 모바일뱅킹 앱 '파트너뱅크'를 통해 해안 관광과 낚시 정보, 수산물 쇼핑 등 바다여행 관련 통합 정보를 제공하는 ‘바다GO!’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바다GO!는 수협은행이 해양수산부, 한국어촌어항공단, 애쓰지마 등과 콘텐츠 협력 및 제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비금융 ...
2023.06.22 11:25
유준원 상상인 대표, '사회공헌기업대상' 2년 연속 수상
상상인그룹은 유준원 상상인 대표가 21일 열린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복지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유 대표는 휠체어 사용 아동을 비롯한 청각 장애 아동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상인그룹은 상상인저축은행...
2023.06.22 11:25
국민 배신 논리 안 통했다…정부, 엘리엇에 어떻게 완패했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현대의 사법체계를 크게 둘로 나누면 영미법과 대륙법이다. 영미법은 13세기 영국의 대헌장(大憲章, Magna Carta )이 기초다. 대륙법은 고대 로마법을 이어받아 근대에 나폴레옹 법전으로 집대성된다. 두 법 체계에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다. 특히 국가를 보는 관점이 다르다. 영미법은 국가(국왕)도 국민 개개인과 법 앞에...
2023.06.22 11:12
위기 맞은 홈쇼핑 업계, 단독브랜드 제품으로 활로 찾다
길어지는 경기 불황에 TV 시청자까지 줄어 위기를 맞은 홈쇼핑 업계가 PB·LB(라이센스 브랜드) 등 저렴하면서 수익성 높은 제품들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CJ온스타일·현대홈쇼핑(가나다순), 홈쇼핑 3사는 최근 단독 브랜드 제품군을 늘리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
2023.06.22 11:10
마트·이커머스 PB ‘갓성비 전쟁’...최저가보다 품질 승부
‘테팔을 제친 홈플러스 PB 프라이팬’, ‘한 봉지당 400원짜리 노브랜드 가성비 라면’.... 유통업계에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전투가 있다. 바로 ‘PB(자사 브랜드) 전쟁’이다. 업체들 사이에서는 “PB의 경쟁력이 곧 유통사의 경쟁력”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이 같은 PB 전...
2023.06.22 11:10
‘2차 하한가 사태’에도 주식 거래대금 늘었다
지난 14일 동일산업·동일금속·만호제강·대한방직·방림의 이른바 ‘5개 종목 하한가’ 사태에도 증시 거래대금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사태 직후인 15일부터 신속하게 5개 종목에 대해 거래정지를 내리면서, 국내 증시는 이전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폭락 사...
2023.06.22 11:08
산업부, 폭염 등 '여름철 재해 대비' 에너지시설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풍수해, 낙뢰, 폭염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에너지시설의 안전한 관리와 운영을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점검회의에서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석유·가스공사, 발전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의 비상 대비 매뉴얼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개선하고 경영진과 안전 전문...
2023.06.22 11:08
美 주식게임 ‘고구마줄게 주식다오 3’ 이벤트
카카오페이증권은 미국 주식 게임에 참여해 최대 상금 2000만원을 얻을 수 있는 ‘고구마줄게 주식다오 3’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는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는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주식 선물하기’가 가능한 미국 주식 ...
2023.06.22 11:08
미·일 반도체주 랠리...삼성전자는 박스권
최근 미국과 일본 증시는 단기 과열 우려가 제기될 만큼 ‘반도체’ 강세장이 펼쳐지고 있지만, 국내 대장주는 좀처럼 흐름을 타지 못하고 있다. 해외 경쟁사에 비해 인공지능(AI) 강세 수혜를 누리지 못한다는 평가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오는 4분기부터 AI 서버용 메모리 시장에 본격 진입할 것으로 보고 실적...
2023.06.22 11:07
6051
6052
6053
6054
6055
6056
6057
6058
6059
6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