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하루도 안된 신입사원도 수백만원씩” 성과급·퇴직금 펑펑…‘은행’ 말고 ‘金행’ 이유있네
고금리·고물가로 삶이 팍팍해지면서 고연봉, 안정된 지위를 누릴 수 있는 은행이 다시 ‘신의 직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대면 확산으로 예전만큼은 아니라고 하지만 호실적 덕에 임원뿐 아니라 일반 직원까지 고액의 성과급, 퇴직금까지 두둑이 챙길 수 있어서다. 신입행원도 명절 때 수백만원 귀성비&...
2023.02.09 16:51
DGB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13% 감소…대구은행은 ‘호실적’
금융지주사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가운데, DGB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DGB금융은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한 4062억원을 거둬들였다고 밝혔다. DGB금융은 이에 대해 “불확실한 미래 경기에 대비하기 위해 부동산PF 및...
2023.02.09 16:51
HL만도,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HL만도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1%이며 배당금총액은 234억5150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21일이다.
2023.02.09 16:50
美은행채 발행 정상화로 가격 개선…신한證 “JPM, BAC 최선호주” [투자360]
지난해 약세를 미국 은행채 가격이 올해는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강한 고용의 여파로 기준금리 동결 시점이 연기되고 있어 상업은행 중심으로 실적 전망 또한 긍정적이다. 모승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연초 스프레드 축소(강세)가 진행 중이지만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ldq...
2023.02.09 16:48
DGB금융지주, 주당 6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DGB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6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8.3%이며 배당금총액은 1099억4479만원이다.
2023.02.09 16:48
HL만도, 지난해 영업익 2479억…전년비 6.7% ↑
[헤럴드경제=증권부] HL만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78억9641만원으로 전년대비 6.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5146억5419만원으로 2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176억7840만원으로 34.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9 16:46
SK디스커버리, 지난해 영업익 3722억…전년비 400.5% ↑
[헤럴드경제=증권부] SK디스커버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22억2436만원으로 전년대비 400.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7171억7058만원으로 3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442억1244만원으로 99.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9 16:44
대구은행, 지난해 영업익 5018억…전년비 17.5% ↑
[헤럴드경제=증권부]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대구은행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17억8877만원으로 전년대비 17.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146억4511만원으로 55.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924억5484만원으로 18.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9 16:41
따박따박 이자에 역대급 잔치…4대 금융 ‘이자장사’로만 39조원 벌어[머니뭐니]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지난해 이자이익으로만 약 39조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순이익 규모 또한 15조원을 넘어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본격화된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이자장사’가 호황을 맞은 결과다. 4대 금융, 순이익으로 15조원 거...
2023.02.09 16:40
JB금융, 역대 최대 실적…순이익 6010억원
JB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60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8.6%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역대급 실적의 주요한 원인은 은행의 실적 증가다. 주요 계열사인 전북은행은 지난해 전년 대비 13.5% 증가한 20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광주은행은 전년 대비 33% 크게 증가한 2582억원의 순이...
2023.02.09 16:40
7521
7522
7523
7524
7525
7526
7527
7528
7529
7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