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세븐일레븐, 미니스톱과 통합시너지로 편의점 선두 노린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을 품고 업계 3강 구도를 열면서 올해 치열한 선두권 경쟁의 막이 올랐다. 규모의 경제가 중요한 편의점업계에서 세븐일레븐은 단숨에 CU, GS25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2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승인 이후 인수를 위한 후속절차가 마무리 되면서 코리아세븐과 미...
2022.03.29 11:15
경북·강원 산불피해 지원…롯데그룹, 상생경영 박차
롯데지주가 최근 경북·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적극 나서 주목된다. 29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는 이달 초 경북과 강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고자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와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긴급 구호키트 1000개를 피해 지...
2022.03.29 11:15
경제도약·민생안정 등 중점 투자…尹 ‘3대 현금 공약’ 우선 배정 주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9일 각 부처·기관의 업무보고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는 이날 내년 예산안 편성 지침을 확정했다. 문 정부는 내년 예산을 경제도약, 민생안정, 미래투자, 국민안정·글로벌 경제안보 등 4대 분야에 중점 투자하면서도 코로나19 대응에 들어간 지출을...
2022.03.29 11:14
K-김치 세계화 ‘전초기지’…대상, 美 LA 공장 본격 가동
대상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미국 현지에 대규모 김치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대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공장을 가동하고 최근 급성장 중인 미국 시장 내 김치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향후 미국을 종가집 김치 세계화의 전초기지로 삼아 유럽과 캐나다, 오세아니아 등 서구...
2022.03.29 11:14
GS리테일, 5성급 ‘파르나스호텔 제주’ 7월 문 연다
GS리테일 내 호텔 사업을 전담하는 파르나스호텔㈜가 5성급 독자 브랜드 ‘파르나스 호텔’를 론칭하고, 오는 7월 제주에 호텔을 오픈한다. 29일 GS리테일 등에 따르면, 파르나스호텔은 최근 5성급 독자 브랜드인 ‘파르나스 호텔’를 론칭했다. 그간 파르나스호텔은 독자 브랜드로서 4성급인 나인트리...
2022.03.29 11:14
연예인보다 옷 잘 입는 일반인…패션 브랜드 모델들이 바뀐다
28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버스 정류장. 서로 다른 패션 스타일 연출을 한 여섯 명의 모델이 디지털 옥외 간판 광고로 등장했다. 시선 처리나 포즈가 자연스러워서 전문 모델이나 연예인처럼 보이지만, 모두 아니다. 경기도 금당리의 마을 이장님부터 신진 브랜드 디자이너, 공대생, 디자이너, 언어치료사, 유...
2022.03.29 11:14
IMF, 부동산 세제효과 재검토 권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 정부에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의 세제 효과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우리 정부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보유세와 양도세를 강화하는 정책을 폈는데 이로 인해 민간의 주택 공급이 제한되고 있으므로 그 효과가 적정한지 재검토하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IMF는 또 주택대출...
2022.03.29 11:14
"만도, 주요 고객사 전기차 생산 회복…목표주가 상향"
다올투자증권은 만도가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기아 등 글로벌 EV업체들의 생산량 회복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6만6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9일 다올투자증권은 만도가 올 1분기 매출 1조6500억원, 영업이익 6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0% 증...
2022.03.29 11:08
[홍길용의 화식열전] SM ‘이수만’…따져봐야할 문제들
에스엠의 주주간 갈등이 올 주주총회 시즌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기업의 불합리한 지배구조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이번 주총에서 에스엠의 지배구조에 변화가 생긴다면 국내 주주 행동주의의 상징적 사례가 될 수도 있다. 기업의 대주주와 경영진에게는 부담이겠...
2022.03.29 11:05
천리안위성 2호 환경·기상·해양 통합지구감시 체계 강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9일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기상청,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기관 간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확대해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리안위성 2호는 세계 최초 정지궤도상(고도 3만6000㎞)에 환경, 기상, 해양 등 통합지구감시 ...
2022.03.29 11:01
11051
11052
11053
11054
11055
11056
11057
11058
11059
11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