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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영록재혼 둘러싼 전보람 가정史 언급 ‘씁쓸’

  • 기사입력 2020-01-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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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PLU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보람은 가수 전영록과 배우 이미영의 딸이다. 전영록 이미영은 1985년 결혼했지만, 12년 만인 1997년 이혼했다.

전영록은 1999년 자신의 오랜 팬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보람은 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한 사실을 언급하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아빠 전영록과 함께 살면서 성장했다는 전보람은 새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건강이 좋지 않은 엄마 이미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전보람의 고백이 안타까운 이유는 전보람의 동생인 전우람이 엄마의 극단적 선택을 목격한 당시 심경을 전한 바 있기 때문.

이미영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전영록과 이혼 후 우울증과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하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털어놨다.

전우람은 "묻어두고 싶었던 이야기"라며 "어떤 자식이 그런 상황을 보고 제정신이겠냐. 제가 죽고 싶었다. 엄마 대신에"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그냥 난리 치고 욕해도 되니까 제발 그런 행동만 안 했으면 좋겠다"며 "엄마가 처음으로 미웠다"고 말해 안타깝게 했다.

한편 가수 전영록은 1970~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군림했다. 그의 아버지는 1960년대 유명영화배우 전홍구(황해) 씨이고, 전영록 어머니는 축음기 시대의 대표가수 백설희다. 이미영은 MBC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 연기파 배우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