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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동일부터 신동엽, 김승현까지…일터에서 마주한 운명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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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남녀가 함께 일을 하다보면 마음이 맞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배우 육동일과 김승현, 방송인 신동엽 등이 그렇다.

14일 방송된 SBS 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배우 육동일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육동일은 작품 촬영 당시 인연을 맺게 된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마음을 뺏긴 사연을 털어놨다.

육동일의 경우처럼 연예계에서는 함께 일을 하면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방송인 신동엽은 지난 2000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러브 하우스'에서 만난 선혜윤 PD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우 김승현의 경우 MBN '알토란' 출연 당시 인연을 맺게된 해당 프로그램 작가와 사랑을 꽃 피웠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혼인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한편 이날 라디오에 출연한 육동일은 KBS1 드라마 '산 너머 남촌에는',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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