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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절남 行 김종대와 혼전임신, 당당히 밝혀 축하받았던 스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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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보이그룹 엑소 멤버 첸(본명 김종대)이 조만간 품절남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이와 함께 혼전임신 소식도 전해지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첸은 소속사를 통해 곧 비 연예인 피앙세와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직접 작성한 편지에서 아이가 생겼음을 암시하는 문구도 남겼다. 가수 첸이 아닌 한 여자의 남편 김종대가 되는 순간 새로운 생명도 함께 하는 셈.

이번처럼 연예계 부부 중에서는 혼전임신 사실을 당당히 알리고 팬들에게 축하받은 이들이 여럿 있다. 밴드 FT아일랜드 소속 최민환과 그룹 라붐으로 활동했던 율희 부부는 교제를 알린지 4개월 만에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가수 개코의 경우 예능 출연 당시 군 복무 시절 혼전임신 소식을 들었다며 곧바로 청혼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 외 한채아·차세찌, 백도빈·정시아 부부 등이 혼전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첸'이 아닌 김종대로 참석하게 될 그의 혼인식은 세부 정보가 모두 미공개될 방침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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