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이혜성이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혜성은 10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발군의 실력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자취하는 친구를 위해 6첩 반상을 가스불 2개로만 만들어냈고 정일우는 “친구가 6첩 반상이면 남자친구는 도대체?”라며 전현무에 대한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혜성은 LA갈비, 홍합초, 매생이 계란말이, 묵은지 김치찜, 더덕구이 등을 순식간에 만들어냈다. 매생이 계란말이를 지켜본 셰프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다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LA갈비를 재우기 전 콜라에 잠시 재워두는 것에 대해 고기의 연육 작용과 단맛을 내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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