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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아씨들’ 스틸 공개, 현대적 색감 입은 세계적인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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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작은 아씨들' 스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작은 아씨들’이 스틸을 통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담아냈다.

배급사 소니픽쳐스는 10일 ‘작은 아씨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네 자매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네 자매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웃집 소년 로리와 오직 결혼만을 생각하는 고모까지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조 역을 맡은 시얼샤 로넌과 로리 역의 티모시 살라메는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비주얼을 선사하며, 이번 영화에서 선보일 연기 호흡을 기대케 했다.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2월 12일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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