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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형은 신세경"…민경훈 나이 노총각? 여친 논란 딛고 결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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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은 신세경 민경훈 나이 여친 갤러리 키 (사진=JTBC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버즈 민경훈이 "이상형은 신세경"임을 고백해왔다. 민경훈 나이, 여친 흑역사 등이 알려지면서 그의 결혼 계획을 향한 갤러리 상주 팬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민경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민경훈은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열연한 배우 신세경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아 민경훈 갤러리 팬들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민경훈 나이 1984년생 37살이다. 현재 한국 기준 노총각 반열에 접어든 민경훈 여친 유무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 키 180cm, 리즈시절 꽃미남 외모를 지닌 그는 지금도 여전히 잘 생긴 가수 겸 예능인으로 인기를 끈다.

민경훈 갤러리 팬들은 그런 민경훈의 결혼 계획을 궁금해하고 있다. 하지만 민경훈은 인기 스타로서 여친 흑역사를 겪은 상처가 있다. 십 수 년 전 민경훈은 배우 남호정과 열애를 했는데, 이 사실이 불미스럽게 발각되며 곤욕을 치른 것. 민경훈이 운영하던 쇼핑몰 도메인 명의자가 남호정이었고, 홈페이지, 사무실 등 전화번호 개설자도 남호정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남호정과의 열애 사실을 하릴없이 인정했다. 이 사건으로 민경훈을 아끼던 소녀팬들이 말 그대로 '탈덕'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민경훈의 오랜 팬들, 새롭게 유입된 팬층은 나이 37세인 그의 여친 유무, 결혼 계획 등에 큰 관심을 표출하고 있다. "이상형은 신세경"이라 토로한 민경훈은 현재 싱글로 알려졌다. 민경훈의 동성 절친으로는 가수 테이, SG워너비 이석훈 등이 있다.

민경훈이 속한 버즈는 지난 2003년 1집으로 데뷔했다. 히트곡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남자를 몰라'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등이 대표적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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