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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리 아내·子 함께한 근황, '천생 연예인' 면모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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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결혼 이후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던 개리가 방송 컴백을 예고했다. 개리 이전에 인간 정희건으로, 아들 아빠이자 아내의 남편으로 살아 온 그가 연예인 개리로 돌아오는 셈이다.

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개리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강하오 군과 동반 출연을 확정했다. 리쌍 멤버이기도 한 개리 나이는 1978년생으로, 그는 1999년 허니패밀리 1집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길과 리쌍 멤버로 활동했다. 가수 활동 중 예능 '런닝맨'을 통해 전국민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발돋움한 바 있다.

이런 개리는 2017년 돌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 사실을 공식화하지 않은 채 열 살의 나이 차가 나는 아내와 가정을 꾸린 그는 아이를 낳고 육아에 전념해 왔다. 2018년 개리 아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강하오 군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개리의 이같은 휴식기는 유명인의 허울을 벗고 평범한 가장으로서의 생활이었다. 누구도 개리의 결혼과 아내, 근황을 둘러싼 속사정을 알지 못하지만, 그가 방송을 재개하면서 천생 연예인의 면모를 보인다는 점은 기대를 모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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