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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 나이 의심되는 '역대 파격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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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한예슬은 연예계 대표 파격적인 패셔니스타다. 패션쇼를 비롯해 평소 일상 사진에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매번 화제가 되곤 한다.

최근에도 역대 최고의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서울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인기상 시상자로 등장한 한예슬의 모습은 가히 파격을 넘어선 충격적인 스타일이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예슬이기에 가능했다는 지지 의견 역시 적지 않다. 물론 독특한 컬러 렌즈와 코걸이까지 한 그의 모습을 둘러싸고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한예슬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의 말대로 새로운 도전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특히 연예인들은 스타일 하나하나가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는 만큼, 파격의 수위를 두고 고심이 크다.

그러나 한예슬 만큼은 여전히 '마이웨이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 분위기다.

활동 시기나 공백기에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한예슬은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고, 노란색과 연두색 등 파격적인 색깔로 염색한 긴 머리를 드러낸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2003년 MBC '논스톱4'에 캐스팅 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주요 출연작품으로는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타짜' '미녀의탄생' '20세기 소년소녀' '빅이슈' 등이 있다. 나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최고의 이슈메이커'로 주목을 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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