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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임뚜렛'에 초점 맞춘 '궁금한 이야기 Y'…"운영자 관련 제보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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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1인 방송 크리에이터 아임뚜렛을 둘러싼 의혹이 SBS '궁금한 이야기 Y'의 레이더에 걸렸다. 이들은 그와 관련된 제보를 받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6일 아임뚜렛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내 개인 채널에는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거짓 방송 의혹에 대한 그의 입장이 담긴 영상이다. 그는 자신이 가진 장애를 주제로 여러 콘텐츠의 영상을 찍어왔으나 최근 장애가 없거나 과장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그는 이날 올린 영상에서 자신의 행동이 과장됐지만 장애를 앓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라며 처방전을 인증했다. 다만 그가 보여준 처방전 속 처방받은 약이 일주일 분량이며 증상 판별을 하기에는 매우 적은 양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뒤따랐다.

이 같은 해명이 있기 전인 5일, SBS '궁금한 이야기 Y' 측은 공식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그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프로그램이 '그것이 알고 싶다'처럼 화제된 사건이나 인물의 이면을 다루는만큼 거짓 방송 의혹 관련 진실에 대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현재 아임뚜렛 채널 내 올라온 영상들은 해명 영상 외 모두 비공개 전환 상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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