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영화로운 나날’의 따뜻한 감성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배급사 인디스토리는 6일 ‘영화로운 나날’의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영화로운 나날’은 보통의 영화(조현철 분)가 특별한 아현(김아현 분)을 떠난 날, 우연하고 기묘하게 누군가와 만나고 헤어지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일을 다뤘다.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영화로운 나날’는 판타지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처음 만나는 장르와 이상덕 감독 특유의 감성적인 연출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볼거리, 조현철과 김아현이 선보이는 ‘케미’, 아름다운 메시지도 담겨 있다.

‘영화로운 나날’은 일부 극장을 비롯해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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