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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효 웅앵웅 뜻'…성희롱+메갈 곤욕사, 강다니엘 열애구설까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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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웅앵웅 뜻 메갈 강다니엘 (사진출처=지효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트와이스 지효 웅앵웅 뜻, 메갈 논란이 인 가운데, 그와 팬들 사이의 곤욕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일 지효 웅앵웅 뜻, 발언이 문제시되며 온라인을 강타했다. 그가 V앱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진행하던 중 '웅앵웅'이라는 특정 표현을 써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요지다. 웅앵웅은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 메갈리아 등에서 자주 차용되는 단어로 밝혀져 지효가 이곳 사용자가 아니냐는 설이 일파만파 커졌다.

지효 웅앵웅 뜻에 관한 메갈 구설뿐일까. 이 같은 팬들과 지효 사이의 논란은 이번 한 번뿐만은 아니다. 지난 2016년 트와이스 팬사인회에서 트와이스 각 멤버들에게 어울릴만한 운동 종목 이야기가 오갔는데, 한 남성이 지효에게 "역도선수"라고 외쳐 지효에게 상처를 안긴 사례가 재조명됐다. 당시 지효는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이에 팬들은 해당 남성이 팬 아닌 안티였을 것이라며 지효를 위로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 해 지효와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했을 당시에도 팬들의 갑론을박이 치열했다. 특히 지효와 강다니엘의 열애에 반발감 혹은 시기를 드러낸 일부 팬덤에서 지효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 발언을 악플로 남겨 논란을 증폭시켰다.

이밖에도 지효는 자신을 향한 악플러들의 분별 없는 성희롱을 비롯해 가족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해 피해를 입은 전력이 있다. 이에 관련해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언민트 측은 강경 법적 대응으로 악플러들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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