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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네쌀롱 한예슬 하차→코걸이·문신, 나이 잊은 자유영혼의 파격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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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쌀롱 한예슬하차 코걸이 나이 유튜브 (사진=SBS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한예슬 코걸이가 팬들과 대중들을 당혹시킨 형국이다. 한예슬 나이 40세를 감안하면 다소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예슬 코걸이는 피어싱을 뜻하는 것이다. 그는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코걸이를 하고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양한 역할로 변신해야 하는 여자 배우로선 다소 경솔한 선택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예슬 코걸이 논란에 앞서 그는 성형으로 인해 몸 흉터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진행하며 타투(문신)을 선택한 그는 이번엔 피어싱이라는 파격 선택까지 감행한 상황. 일각에서는 "성형 흉터설 이후 몸을 함부로 쓰게 된 것 아니냐"는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한예슬은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쌀롱'에서 속 시원한 이유 없이 돌연 하차를 결정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한예슬 나이가 40살에 이른 현 시점에서, 그의 톡톡 튀는 행보가 흥미롭다는 반응뿐만 아닌 걱정과 호기심으로도 번지는 형국이다.

한편 한예슬은 남궁민이 캐스팅된 tvN 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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