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의 파격적인 패션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5일 진행된 ‘2020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자로 나선 한예슬은 피어싱을 비롯한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배우로 보여왔던 그간의 패션과는 다소 거리가 멀었던 한예슬의 패션 변화는 앞서 개인 SNS를 통해 종종 보였다. 그는 컬러 렌즈부터 타투, 독특한 헤어스타일, 과감한 패션 등을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해왔다.

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대중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 모양새다. 지난해 8월부터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시작한 그는 60만 명의 구독자 수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까지 28개의 영상을 업로드한 그는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 타투를 한 이유, 휴일의 평소 모습 등 자신의 일상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면서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