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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軍 입대할까…檢 기소판정 반년 넘게 잠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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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승리 SN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그룹 빅뱅이 미국에서 무대에 오른다. 이에 전 멤버 승리에 대한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3일 그룹 빅뱅의 미국 공연 소식이 전해졌다. 이제 4명이서 활동하는 이들이기에 탈퇴한 승리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를 뒤집었던 버닝썬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승리와 관련된 소식은 최근 조용하다.

그에게는 성매매와 성매매 알선, 불법 촬영 등 각종 혐의가 적용됐다. 하지만 법원이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했기에 구속은 면한 상태다. 이후 지난해 6월 검찰로 사건이 넘겨졌으나 지금까지도 기소 판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같이 잠잠한 상황에서 승리가 곧 군대에 입대할 것이란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군대로 도망가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들이다. 앞서 승리는 지난 2019년 3월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병무청이 '현역병 입영연기원'을 허가해 계속해서 경찰 조사를 받았었다.

한편 승리는 현재 몸 담았던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상황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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