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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영 나이 믿기 힘든 열애설 ‘얼마나 억울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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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박보영이 열애설에 휩싸여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상대는 선배 김희원이다. 박보영은 올해 31살로, 무려 21살 나이차로, 본인들이 팬들 역시 황당한 입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열애설에 박보영 역시 즉각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장문의 해명글을 게재했다.

김희원과 열애설은 이들이 함께한 모처 CCTV 영상 캡처가 유포되면서 제기됐다. 그러나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박보영은 10여 년간 몸담았던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 계약이 만료돼 결별했다.

피데스스파티윰은 공식 입장을 통해 "10년이 넘는 인연으로 함께 동행한 박보영과 오랜 대화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당사는 함께 성장하며 동고동락한 박보영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도 그랬듯이 박보영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영의 열애 해프닝과 관련해 그의 연애관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보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 마지막 연애한 사람이 인생에서 제일 사랑한 사람"이라면서 "아직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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