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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트윈스 20대 현역 야구선수, 주취상태서 폭력 행사 후 진술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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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트윈스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LG트윈스 소속으로 활동 중인 20대 현역 선수가 체포됐다. 폭력을 행사한 것이 문제가 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LG트윈스에서 뛰는 야구선수 ㄱ씨가 한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해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 주취상태로 교제 상대와 싸우던 ㄱ씨는 이를 말리는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현장에서 경찰서로 인계된 ㄱ씨는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ㄱ씨를 조사하기 위해 재소환 할 방침이다.

한편 LG트윈스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ㄱ씨와 통화를 마쳤으며 상황 파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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