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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애설 소동' 한승우 정은지 평행이론? 보컬실력X리더십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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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정은지 열애설 (사진출처=디씨인사이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한승우 정은지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난 가운데, 두 사람의 남다른 보컬 실력과 멤버들을 따뜻하게 감싸는 남다른 리더십이 팬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일 SNS에서는 한 남성, 여성이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관련해 사진 속 인물들이 X1(엑스원)이자 빅톤 멤버 한승우, 에이핑크 정은지가 아니냐는 설이 도드라졌고 금세 열애설로 번진 상황. 하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선후배일뿐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강경 부인했다.

한승우 정은지의 열애설은 해프닝일뿐이었지만, 팬들은 두 사람 사이의 공통분모가 남다르다는 점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승우는 빅톤의 든든한 보컬로 평소 따뜻하고 남자다운 인간미가 압도적인 경우다. 앞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그는 동생 연습생 멤버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리더십을 뽐낸 바 있다.

정은지 역시 에이핑크의 리더 역할을 탁월하게 소화해내는 핵심 멤버로 유명하다. 탄탄한 보컬 실력과 그의 어른스러운 면모는 팬들도 인정하는 메리트다. 이처럼 공교롭게 두 사람의 실력, 리더십이 클로즈업되면서 팬들은 "연인관계는 아니더라도 둘 사이 닮은점이 많다"며 이들의 향후 행보와 커리어에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승우는 걸그룹 시크릿 출신 한선화의 친동생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정은지는 가수 겸 배우로도 활약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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