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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패치, 새해 열애설 보도 시간 몇시? 스토킹 논란에 "명성 있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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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온라인상에서 매체 디스패치의 1월 1일 열애설 보도를 기다리는 이들의 관심이 폭주했다.

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디스패치'가 등장했다. 매체 디스패치는 1월 1일이 되면 톱스타들의 열애설로 장식했다. 디스패치가 보도한 기사는 후폭풍을 일으킬 정도로 큰 화제가 되곤 한다. 이에 올해 열애설 주인공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이 현재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열애설 보도 시간이다. "디스패치 1일 몇시에 기사가 나오나요" "12시 지나면 기사가 나오는 줄 알았다"라며 언제 열애설이 등장할 지 추측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부터 2018년까지 디스패치의 1월 1일 보도 시간을 보면 대부분은 오전 10시 경이었다. 2016년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설은 오전 10시 2분, 2018년 지드래곤, 이주연의 열애설 역시 오전 10시 2분에 알려졌다. 2019년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은 오전 9시 59분이다.

만약 올해도 디스패치가 톱스타의 열애설을 보도한다면 역대 열애설 보도와 비슷한 시간인 오전 10시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디스패치의 열애설 보도에는 스토킹 논란이 따라붙고 한다. 지난 2014년 김연아 열애설을 발표할 당시 디스패치의 한 기자는 "취재대상은 기사로 흔들리지 않는 그런 위치에 있는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다"라며 "그 자리에 오르고 많은 것을 누리기도 하고 명성 있는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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