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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多 모모랜드, 연우 포함 공백 리스크 감수…'뿜뿜' 영광 재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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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모랜드 SNS 캡처)


그룹 모모랜드가 9인조에서 6인조 체제로 돌아왔다. 멤버 충원 없이 기존 멤버 3인의 부재 리스크를 감수한 컴백이다.

30일 오후 2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모모랜드가 두 번째 싱글 앨범 '떰즈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 행보를 알렸다.

약 9개월 만에 돌아온 모모랜드는 지난 11월 연우와 태하가 탈퇴했으며 데이지는 활동과 관련해 소속사와 협의점을 찾고 있어 이번 앨범 작업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드러진 멤버 구성의 변화 속에 모모랜드의 새출발은 아직 물음표가 가득한 모양새다. 모모랜드는 그룹 센터를 도맡았던 연우를 비롯한 태하와 데이지의 공백을 뛰어넘을 카드로 새로운 컨셉을 시도했다.

'떰즈업'은 '뿜뿜'과 '배엠'같은 곡과는 다른 느낌의 뉴트로 풍의 곡이라는 게 모모랜드 측의 설명이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해 9인조 체제에서 선보였던 '뿜뿜'이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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