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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라’ 손호준X이규형, ‘현웃’ 터지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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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배우 손호준과 이규형이 ‘스텔라’에서 유쾌한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제작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30일 ‘스텔라’의 손호준, 이규형, 전노민, 허성태가 3개월 간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알렸다.

‘스텔라’는 차량 담보 대출 업계 독보적 에이스 영배(손호준 분)가 절친 동식(이규형 분)이 빼돌린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 스텔라를 타면서 벌어지는 코믹 영화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호준이 영배 역을 맡아 자동차 스텔라와 티격태격하며 예측 불허 전개를 보여준다. 코믹 연기는 물론, 강도 높은 자동차 액션도 보여준다.

이규형이 딸 바보 아빠 동식 역을 맡아 손호준과 코믹 연기를 펼친다. 허성태는 매력적인 악당 서 사장 역을 맡아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고규필이 영배와 동식을 어쩔 수 없이 배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절친 철구를 연기한다.

손호준은 “스텔라와 오랜 친구가 된 것만 같다. 앞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고, 이규형은 “호준이와 규필이 형, 허성태 선배님과 함께여서 행복하게 촬영했다. 촬영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 권수경 감독님, 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했다.

‘스텔라’는 2020년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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